9to5Mac은 어제 스탠포드 대학 기념교회에서 거행된 스티브 잡스 추모행사에 테크, 미디어, 정치계의 유명인사들이 참석했다고 전했다.
정계에서는 전 미국 대통령 빌 클린턴, 전 미국 부통령 알 고어가 참석했고, 스티브 잡스와 절친했던 U2의 보노도 참석했다.
테크 업계에서는 픽사의 존 라세터, 전 마이크로소프트 CEO 빌 게이츠, 전 구글 CEO와 현 CEO 에릭 슈밋과 래리 페이지, 델 CEO 마이클 델, 오라클 CEO 래리 엘리슨 등이 참석했다.
미디어 업계에서는 루퍼트 머독이 참석했고, 영화배우 팀 알렌과 스티픈 프라이 등이 참석했다.
또한 삼성의 COO 이재용 사장은 팀 쿡이 개인적으로 초청했는데, 이 추모행사 후 두 사람이 회동을 갖고 진행되고 있는 소송들에 관해 대화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용 사장은 개인 비행기로 떠나기 전 삼성은 애플과 건전한 파트너십을 유지할 것이고, 두 회사들은 또한 치열하지만 공정하게 경쟁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http://clien.career.co.kr/cs2/bbs/board.php?bo_table=news&wr_id=1247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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