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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World/IT소식

[IT동아] IBM 클라우드, AWS와 MS 맹추격 [IT동아 김영우 기자] IBM은 올해로 창립 109년을 맞이한 IT업계의 큰손이다. '컴퓨터'라는 개념의 현실화, 현대화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지금도 기술의 진보를 이끄는 주요 업체 중 한 곳이다. 다만 이런 IBM이 클라우드 부문에선 의외로 늦깎이였다. 작년까지 다수의 시장 분석기관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퍼블릭 클라우드 시장에서 아마존웹서비스(AWS)와 마이크로소프트가 부동이 1위와 2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3위로는 구글(Google)이나 알리바바(Alibaba)가 거론되는 경우가 많았다. IBM은 5위권 밖, 혹은 기타 업체로 분류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이런 IBM이 최근 뒷심을 발휘하고 있다. IBM은 2019년 4분기까지 12개월간 총 212억 달러의 클라우드 관련 매출을 올렸다고 .. 더보기
[IT동아] 국산 드론 장려 위한 '우리드론 알림-e', 중국 논에 물대기 되나 [IT동아 남시현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가 항공안전기술원(원장 김연명)과 함께 국산 드론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우리드론 알림-e(헬프데스크)'를 운영한다. 우리드론 알림-e는 항공안전기술원 홈페이지와 전화상담 등을 통해 드론 전문가의 상담을 진행하고, 정확한 국산 드론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공공기관의 적극적인 국산 드론 추진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현재 공공분야에서의 드론 보유량은 2017년 300여 대에서 최근 2,900여 대로 크게 증가하였으나, 드론 도입 시 가격이나 사양 등 요구 수준에 맞는 국산 드론에 대한 정보가 부족해 외산을 선택하는 사례가 있어왔다. 국토교통부는 항공안전기술원의 드론 전문가 30여 명을 우선 투입하고, 추후 전문 분야별 지원을 통해 국내 기관의 국산 드론의 투입을 .. 더보기
[IT동아] MS, 스타트업 프로그램으로 클라우드부터 공동영업까지 지원 [IT동아 권명관 기자] 한국 마이크로소프트가 스타트업 프로그램을 신설해, 국내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스타트업 역량 강화, 공동영업 및 해외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한다. '마이크로소프트 스타트업 프로그램'은 기술력을 갖춘 국내 스타트업들이 자체 혁신 기술과 솔루션을 바탕으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디지털 업무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을 선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프로젝트에는 SK텔레콤을 포함해 국내외 벤처캐피털 기업인 스톰벤처스, 캡스톤파트너스, 스톤브릿지벤처스, 500스타트업, 키움인베스트먼트, 서울대기술지주회사, KAIST창업원, 포항공과대학교 기술지주 등이 참여한다. 또한, 스타트업 네트워크 파트너사인 은행권청년창업재단(디캠프), 한국 마이크로소프트 기술 파트너사인 다우.. 더보기
[유투브 화질 하향조정]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에 따른 트래픽 증가로 인한 조치 [출처] https://twitter.com/ABC/status/1242679119273394183?s=20 유래가 없는 트래픽의 유입으로 인해 네트워크 병목현상 (Throttle) 이 일어나고 있다고 하네요. 하여 유투브에서 영상 품질을 하향 조정 한다고 하는데요, 온라인 상에서도 난리가 아닐 수 없습니다. 모쪼록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가 조속히 마무리 되어지길 바래봅니다. 더보기
[전기/전자] 삼성,애플 제치고 글로벌 스마트폰 AP 점유율 3위 https://news.v.daum.net/v/20200323145105974 (카운터포인트리서치) 1위 퀄컴 (미국) (33.4%) 2위 미디어텍 (대만) (24.6%) 3위 삼성전자 (대한민국) (14.1%) 4위 애플 (미국) (13.1%) [출처] https://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economy&wr_id=69045 더보기
[IT동아] 넷플릭스와 경쟁한다? 콘텐츠로 상생할 수 있어 [IT동아 권명관 기자] OTT(Over The Top). 인터넷을 통해 볼 수 있는 TV 서비스를 말한다. 'Top'은 TV에 연결하는 셋톱박스를 의미하지만, 넓게는 셋톱박스가 있고 없음을 떠나 인터넷 동영상 서비스 모두를 포괄하는 의미로 쓰인다. PC와 초고속 인터넷 보급을 통해 조금씩 영역을 넓히기 시작한 OTT는 스마트폰 보급과 무선 네트워크 발전을 통해 빠르게 확대했다. 이제 사용자들은 시공간적 제약을 뛰어넘어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영상을 시청한다. OTT 시장 확대를 주도한 것은 넷플릭스다(Netflix)다. 이제는 하나의 문화 현상으로 자리했다. 온라인 DVD 대여 사업자였던 넷플릭스가 스트리밍 서비스를 시작한 지 10여 년이 지난 현재, 넷플릭스는 190여 국가에서 약 1억 5,000만 명.. 더보기
[IT동아] 텐센트 클라우드, KISA 인증 획득해 한국시장 공략 강화 [IT동아 남시현 기자] 텐센트(Tencent) 클라우드는 전 세계 클라우드 시장 점유율 6위, 중국시장 2위 수준의 글로벌 클라우드 서비스 공급 업체다. 최근 텐센트 클라우드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Information Security Management System) 인증을 획득했다. 이는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에 이어 글로벌 업체로는 3번째로, 이제 한국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수 있는 자격을 갖췄다. 텐센트 클라우드의 한국 마케팅 책임자인 자오찌엔난(赵剑南) 상무는 "텐센트 클라우드는 올해 한국 시장 공략을 강화할 것이며, 한국 직원도 두 배로 늘릴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서울에 제 2의 가용 영역(Availability Zone)을 추가할 계획이라며.. 더보기
[IT동아] MS, "퀀텀 컴퓨팅, 클라우드로 쓸 수 있는 세상 온다." [IT동아 남시현 기자]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30일, 광화문 본사에서 퀀텀 컴퓨팅(Quantum Computing, 양자 컴퓨팅)에 대해 소개하고, 마이크로소프트의 새로운 풀 스택 오픈소스 클라우드 생태계 애저 퀀텀(Azure Quantum)과 퀀텀 컴퓨팅 언어인 큐샵(Q#), 그리고 실제 사례를 안내하는 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최고기술임원(NTO) 신용녀 박사는 "마이크로소프트는 2004년에 이미 퀀텀 기술 연구소인 스테이션 큐(Station Q)를 설립했고, 2017년 퀀텀 컴퓨팅 언어인 큐샵(Q#)을 발표하며 괄목만 한 성과를 내고 있다."라며, "마이크로소프트의 퀀텀 컴퓨팅은 2019년부터 클라우드 플랫폼인 애저 퀀텀을 통해 프리뷰로 제공되고 있고, 미국 샌타바버라, 덴마크 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