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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World/IT소식

CNet: "새로운 iPhone 없이, 삼성의 여름이 될 수 있어" by 최완기님



CNet은 오늘 애플이 WWDC 2012에서 2시간에 걸쳐 새로운 제품들과 서비스들을 발표했지만, 새로운 iPhone의 발표도 없었고 언제 출시한다는 예고도 없어, 이는 삼성이 주도하는 안드로이드의 여름이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CNet은 삼성 갤럭시 S III가 iPhone 급의 흥분을 자아냈고, 어떤 안드로이드 폰도 갤럭시 S III 만큼 몇 달 동안 루머들과 열광을 불러온 적이 없었다고 말했다.

삼성의 최신 스마트폰 기술과 혁신은 사람들에게 이미 수 개월 동안 대화의 중심이었던 것처럼, 사람들은 여름 동안 이 폰에 대해 말할 것이고, 차기 iPhone이 가을까지는 출시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삼성은 iPhone 3Gs와 iPhone 4의 약정이 끝난 사용자들을 빼앗을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더군다나 삼성이 런던 2012 올림픽의 최대 스폰서들 중 하나이기 때문에, 갤럭시 S III 광고에 수백만 달러를 투자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삼성의 안드로이드 경쟁자들 중 Motorola는 드로이드 RAZR Maxx 이후 침묵을 지키고 있고, HTC는 ONe X를 출시했지만, AT&T에서만 구입할 수 있고, 삼성이 마케팅 게임에서도 한 수 위라고 말했다.

이제 두 주 있으면 구글이 연례 개발자 컨퍼런스 구글 I/O를 갖게 되는데, 구글은 젤리 빈과 루머의 넥서스 7 태블릿과 함께 안드로이드의 모멘텀을 조성할 것이라고 CNet은 말했다. 그러나 현재로서는 갤럭시 S III 만큼의 모멘텀을 만들기는 힘들고, 차기 iPhone이 출시될 때까지는 삼성의 모멘텀이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소스] http://reviews.cnet.com/8301-19736_7-57450644-251/with-no-new-iphone-this-could-be-the-summer-of-samsung/


[출처]  http://clien.career.co.kr/cs2/bbs/board.php?bo_table=news&wr_id=1414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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