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red는 안드로이드의 최신 Siri 경쟁 앱 Robin의 핸즈-온 기사를 실었다. 현재 구글 플레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는 Robin은 Siri와 비슷한 재치를 보여주지만, 주로 차 내 사용에 중점을 두고 있다. Robin은 운전자에게 영화관부터 주유소까지 찾아주고, 특히 주유소의 경우는 맵 상에 연료가격까지 보여준다. 그리고 안드로이드에 내장된 네비게이션 앱으로 자동으로 안내한다. 그리고 뉴욕, 시카고, 샌프랜시스코 같은 대도시들에서 목적지 근처의 주차장을 찾아주는데, 가장 가까운 곳부터 가장 싼 곳까지 필터링 해 찾아준다. 그리고 교통정보도 제공해 준다. 만일 Robin에게 요청하면, 트위터 피드도 크게 읽어주는데, 이 기능은 Siri에서는 앞으로 iOS 6에서나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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