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기관 해리스 폴은 애플이 2012년 최고기업평판점수에서 구글과 아마존을 제치고 1위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작년에는 구글, 애플, 아마존 순위였다.
애플은 해리스 폴이 이 조사를 시작한 후 13년 동안 최고의 점수인 85.62점을 얻어 1위를 기록했고, 구글은 82.82점으로 2위를, 코카 콜라가 81.99점으로 3위를, 아마존이 81.92점으로 4위를, 그리고 크래프드 푸드가 81.62점으로 5위를 기록했다.
해리스 폴은 소비자의 행동에 영향을 주는 평판의 6가지 다른 요소들을 조사했다. 애플은 평판의 6 차원들 중 4개 부문에서 수위를 기록했다. 사회책임 부문에서는 크래프트 푸드가, 감정호소 부문은 아마존이, 재정성과 부문은 애플이, 제품 및 서비스 부문은 애플이, 비전 및 리더십 부문은 애플이, 그리고 직장환경 부문도 애플이 수위를 차지했다.
이 조사의 다른 결과들은 다음과 같다. 미래에 미국 소비자들은 아마존 (71%), 크래프트 푸드 (70%), 코카 콜라 (64%)로부터 제품들과 서비스들을 분명히 구매할 것이라고 응답했다. 또한 이들은 아마존 (34%), 마이크로소프트 (23%), 코카 콜라 (23%)의 주식에 확실히 투자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http://clien.career.co.kr/cs2/bbs/board.php?bo_table=news&wr_id=1323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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