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언론 기사내용>
일본침몰!? 이 시기에 성장율 -6.3%의 위험한 현실
2019년 10~12월기 GDP는 전기대비 -6.3%.
2월 17일 발표된 충격적인 숫자는 일본경제에 켜진 적신호 그 자체다.
부문별로 봐도 심각한 경제 정체현상을 알수있다.
민간소비가 -11.0%가 되었을뿐만 아니라 주택이 -10.4%, 투자가 -14.1%로
각각 큰폭으로 숫자를 내리고 있다는 것이다.
-6.3%라는 분기 GDP는 최근 25년만에 4번째로 나쁜 수치다.
첫번째는 2008년 9월에 일어난 리먼 사태후, 2009년 1~3월기,
두번째는 2008년 10~12월기, 3번째는 14년 4월의 소비 증세 직후 동년 4~6월기다.
니시무라 경제재생담당 장관은 따뜻한 겨울이나 태풍이 영향을 미쳤다고 말한다.
구로다 일본은행 총재도 적당히 얼버무리고 있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작년 10월의 소비 증세가 영향을 주고있는 것은 명명백백하다.
숫자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GDP 부문 중 소비는 60% 정도를 차지하는 중요한 구성요소다.
소비증가율만 보면 지난 25년간 제일 나쁜게 2014년 4~6월기,
두번째는 이번, 세번째는 1997년 4~6월기다.
모두 소비세 도입 및 소비 증세 직후에는 소비가 위축된 것임을 보여준다.
세번 모두 똑같은 결과가 나온 이상 우연이라고 할수없다.
더구나 이는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가 전세계에 만연되기 전의 숫자다.
애당초 미중무역전쟁으로 중국경제는 엉망이었던데다 영국의 EU 이탈 영향도 컸다.
호르무즈 해협에서 언제 분쟁이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다.
한국경제도 자업자득이라고는 하지만 침체돼 있다.
코로나바이러스 이전에 일본 주위에는 수많은 시한폭탄이 있었던 셈이다.
그리고 전세계를 끌어들인 바이러스 위기가 발발해 일본경제는 확실히 엎친데 덮친격이다.
일본에서의 감염도 계속 증가하는 추세여서 세간에는 자숙 분위기가 감돌고
각종 이벤트도 중지되는 추세다. 금년 1~3월기 GDP는 한층 더 -성장이 될것이다.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파동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건 도쿄올림픽의 향배다.
분명히 말해 서구국가에서 보면 일본도 중국도 거의 같은 지역인 것처럼 보인다.
올해 5월로 예정된 런던시장 선거 후보자인 숀 베일리씨가
런던은 이번 올림픽 개최도시가 될 용의가 있다고까지 말하는 판이다.
7월 도쿄올림픽을 예정대로 치를지는 대체 개최도시의 사정도 있기 때문에
일정기간 이전에 결정해야 한다. 도쿄올림픽 중단 사태는 비교적 현실적인 얘기가 됐다.
도쿄도 시산에 의하면 13~30년까지의 올림픽 경제효과는
올림픽 이전은 인프라 정비 등으로 합계 21조엔,
올림픽 이후도 올림픽 관련 이벤트 등으로 11조엔이 기대되고 있다.
하지만 7월까지 종식의 전망이 보이지 않고 결국 올림픽이 중지되면
그것도 기대할수 없게되어 올림픽 이후 경제효과 11조엔이 날아간다.
올림픽 이후 가뜩이나 경기위축이 예상되는데
관련 이벤트의 경제효과도 없어진다니 눈앞이 캄캄하다.
금년 4~6월기 그리고 그후도 마이너스 성장은 계속돼
일본침몰의 시나리오가 현실성을 띄게 된다.
<야후재팬 반응>
aoschibi 공감 2370 비공감 350
이번 기회에 생산거점을 국내로 돌려놓아야 한다
대부분의 물건을 중국에 크게 의존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거다
국내 노동인구는 줄고 있다지만 상당수가 비정규직 저임금이라
격차 확대만 초래하고 기술 향상도 소비 확대도 기대하기 어렵다
고이즈미-다케나카 콤비가 추진했던 부자들만 편안하고 윤택한
지금의 시스템은 폐기하고 모두가 함께 일하고 모두가 혜택을 볼수있는
고도성장기 같은 사회시스템으로 되돌려야 한다
ayu***** 공감 116 비공감 8
일본으로 생산을 되돌리려면 10년 정도는 걸릴텐데
지금 해외에서 생산라인을 되돌리기 시작하려면
라인 워커의 90%가 파견사원이 되어버려
우선은 파견제도를 폐지해야겠지. 시작은 거기서부터다
ver******* 공감 76 비공감 7
선진국에서 임금이 낮은건 이탈리아와 일본뿐이라
규제완화는 실패했다고 생각함
트럼프도 반글로벌리스트고 변혁은 필요
ite***** 공감 61 비공감 13
한국→중국→베트남→태국→방글라데시의 흐름이죠
일본은 현지에 파견하는 관리자의 입장이 됐습니다
반드시 일본인이 아니면 못하는 장인같은 물건은
일본에서 생산해서 부가가치를 붙여 팔아야 할것입니다
일본의 기술을 너무 함부로 다른 나라에 넘기네요
n_***** 공감 60 비공감 13
제조를 모르는 사람이 무슨말을 하는거야!
지금의 제조업은 노동력 어쩌고하는 문제가 아냐
죄다 자동화안하면 중국이건 동남아건 수지타산이 안맞아 빠듯하다고!
그걸 일본으로 노동력을 되돌려봐라. 회사 전부 망해!
일본에 더 필요한건 기술계, 관리계 인재지
dkt***** 공감 22 비공감 1
이상하네. 아베 지지자들은 엔저로 국내에
제조업이 돌아온다고 댓글 엄청 달더만 그건 거짓말이었나
dai***** 공감 1652 비공감 209
노인에 캠퍼를 주입해 20대처럼 일하라!는 것이 지금의 일본
인구가 계속 줄어드는데 옛날과 같은 경제성장을 실현하는게 애초에 무리
전세대 사회보장이란 있을수 없고 경제 편익은 상실되더라도
분수에 맞는 생활수준이 되도록 국가가 통제해야 한다
성장이 전부는 아니다
rad***** 공감 53 비공감 3
일본 이외의 많은 나라가 경제성장을 계속하는 한은
성장 제로로는 일본은 상대적으로 점점 가난해지거든요
예를 들면 미국은 지금도 연간 1~2%의 성장을 계속하고 있습니다만
일본도 같은 성장을 해야만 비로소 현상유지를 할수있는 겁니다
하물며 -성장이 된다면 공산품, 천연자원, 곡물같은 세계 공통으로
가격이 결정되는 물품이 점점 일본인 손에 닿지않게 됩니다
성장이 전부는 아니어도 지금 이대로 좋아라고 할순 없어요
선진국에서 젊은이가 아르바이트해서 구할수있는 전기제품이나
자동차같은게 일반 일본인 손에 닿지않게 되는것도 시간문제겠죠
tsu***** 공감 33 비공감 14
뭐, 편하게 산 세대에 대해서 하고싶은 말은 잘 알지만
예전 사람들이 투자해온걸로 지금의 생활이 있는것도 사실
그리고 빚진게 아니니까 그냥 정부가 돈을 내면 되는 얘기야
Mac***** 공감 21 비공감 4
문제는 세대간 격차가 아닌데..
어느 세대든 나름대로 열심히 일하고 있는데
비관론과 격차를 소재로 하는 삼류기사에 놀아나고 있어
가장 큰 원인은 저출산을 방치하고 기득권 유지와
자기 보신을 우선하는 정치꾼인데 국민은 그런일엔 무관심해서
선거도 안하고.. 요점은 일본인의 무관심과 지적 수준의 저하가 문제
ランバ・ラルの祖が卑怯者で良いのか? 공감 21 비공감 4
한가지 말하자면 투표율 50% 이하인 국민이 정부에 불평하는건 어색함
물론 야후에서 여러가지 쓰고있는 분들은 최소한도의 의사표시로
선거에는 갈꺼라고 생각하지만
rad***** 공감 16 비공감 9
해외로 탈출했습니다. 당연히 이제 일본 연금도 내지 않습니다
일본을 떠난지 벌써 20년이 다 되어가지만
아직도 일본을 떠나서 좋다라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쇠퇴해가는 나라에서 노인을 돌보기 위해 일하는게 싫은 젊은 사람들은
진심으로 해외에 나갈수있는 기술을 익히는걸 추천합니다
nns***** 공감 986 비공감 89
이미 일본은 일본인을 위한 정책이 되어있지 않아
대기업도 일본은 저출산 고령화가 진행되기 때문에
국내수요가 줄어들 것으로 전망하고 조기퇴직을 45세 이상으로 낮추고
인건비 삭감책을 취하며 수치만 보고 이익지상주의를 지킨다
투자가나 기업을 위한 정책은 일부 사람에게만 돈이 돌아간다
기업의 내부유보가 가리키듯이 주가만 올렸을뿐 실물경제는 좋지않다
이번 코로나로 세계의 공장에 얼마나 의존하고 있었는지
태평스러운 일본인도 알았겠지
tlp***** 공감 15 비공감 3
수입은 해외에 의존하더라도 소비는 국내가 주가 될수 있도록 해야한다
수출은 그 위에 얹혀진 것에 불과해
어디에 생산거점을 두더라도 언젠가 인건비가 폭등해서
이전할 곳을 찾을바에야 국내에 머무는 편이 유리함
리스크 관리도 쉬워지고
yas***** 공감 8 비공감 2
리먼 사태때는 내부유보가 적었고 정리해고, 부도 태풍이었습니다
정리해고된 사람은 중국, 한국으로 밀반출돼
일본기업의 경쟁력이 떨어진 측면도 있으니까....
일률적으로 내부유보가 나쁜것도 아니고 중국이 비판받는 지금이야말로
일자리를 지키고 위기를 기회로 바꿨으면
ei***** 공감 4 비공감 3
그래도 쿠데타, 폭동, 테러요인 암살은 커녕 시위조차 벌이지 않는 일본인들
좋다며 상급국민에게 착취나 무능한 관료와 정치인들에게 휘둘리고 있다
농민봉기가 일어난 중세보다 길들여진 가축화한 일본인밖에 없는거지
kin***** 공감 309 비공감 17
이렇게 되는건 뻔한 이야기, 일본경제는 심각한 상황에 있으면서
소비세 증세를 단행했다. 기업의 표가 전부인 아베씨는
예로부터 일본을 지탱하는 중소 영세기업은 보지 못했다
그래서 일반시민이 힘들어해도 대처방안을 모른다
갑자기 휴교만 시켰을뿐, 회견에서 구체적인 이야기는 하나도 없고
올림픽을 한다라고만 할뿐, 이런데 런치 모임을 하는 부인도 어이가 없다
이 사람에게 일본을 한팀으로 만들 인간력도 지혜도 경험도 없을거다
gir 공감 6 비공감 1
재무성에 보도 자유를 팔고 경감세율을 산
'신문사' 입장에선 쓸수없는 기사네요
e************ 공감 309 비공감 23
기업의 중국 의존과 정경계 유착구조로 인한 임금 지급 기피
대기업, 부자 우대, 기타 홀대의 세금 전략이 모든 원인
거기에 아베노믹스라고 하는 실질을 숨기고 유착하는 무리만이
실태에 꼭 맞는 숫자를 계속 내놨기 때문에 이젠 어쩔수없게 됐다
위험한 현실이라고 하지만 오히려 올림픽 중지로 빨리 침몰해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 정도가 그나마 나은곳까지 와있다
クリムゾンフレア 공감 233 비공감 14
지금까지의 기업 우선 경제정책이 잘못됐음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아베노믹스 이후 금융 완화로 환율을 엔저로 유도해
수출 대기업을 부양하고 고용면에서는 규제 완화를 거듭해
파견법과 고도 프로페셔널 제도같은 사용자측의 유리한 개악을 했고
세제도 결과적으로 보면 법인세와 소득세 감세분을 소비세로 메운 결과다
주요 선진국들이 모두 성장하는 가운데 일본만 전혀 성장을 못하고 있다
한편 해마다 기업의 내부유보는 계속 증가해 지금은 500조에도 육박하는 한편
개인소비나 가계소비는 전혀 늘지않고 기업의 수익이
노동자에 대한 성장과 분배의 선순환 등은 전혀 일어나지 않고있다
ima***** 공감 26 비공감 0
법인세 감세+소비세 증세=소비가 줄어든다
즉, 경기가 나빠져 장기적으로는 일본의 쇠퇴네...
mwz***** 공감 9 비공감 0
아베는 책임지고 그만둬야함
정치가는 결과로 책임진다고 항상 말했잖아
aki 공감 197 비공감 18
도쿄올림픽은 내년에 개최로 전환하는게 나을것 같음
지금은 신형 코로나로 사람도 못움직이고 경기 악화는 어쩔수 없어
이럴때 올림픽을 개최해도 경제 파급효과는 기대하기 어려워
오히려 무관중 시합이라 비용만 들뿐 올림픽 분위기도 안나는 사태로..
그보다는 신형 코로나 치료제나 백신 개발을 기대하며
내년에 이동이 가능한 상태에서 도쿄올림픽을 치르면
수요도 생기고 사람들도 힘을 받을수 있어
지금은 어려운 서비스 업무 등도 살아나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경기부양의 주력으로 도쿄올림픽은 간직해두고 싶다
yxd***** 공감 18 비공감 1
이 기사에는 런던이 한다라고 써져있지만
영국도 감염자가 증가하고 있어서 올림픽은 못해
기사를 쓰는 동안에도 시시각각 상황이 변하고 있음을 알수있어
일본에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진정돼도
여러 나라에서 유행하고 있으면 개최는 무리
최악의 경우 선수촌이 클러스터가 될수도 있다
wvg***** 공감 3 비공감 0
내년 개최는 예정이 꽉 차있어서 무리인것 같아요
그래서 예정대로 개최하거나 2년후 개최의 두가지 선택입니다
hay***** 공감 2 비공감 4
국가의 위신에 관계가 돼
hay***** 공감 6 비공감 17
연기한다는건 올림픽 헌장의 개정을 의미하므로 말도 안됨
중단이냐 이대로 개최냐의 선택이야
중지된다면 중국인을 평생 원망할겁니다
중국인을 평생 용서하지 않을거에요
ijw***** 공감 170 비공감 6
총리는 2월 국회에서 GDP에 대한 추궁을 당해 답변했다
경기는 완만하게 회복되고 있다고!? 완만하게 회복!? 이젠 환상이야
GDP는 소비세 증가로 인한 소비 동결현상입니다
코로나는 관계없습니다
tok***** 공감 166 비공감 14
다른 나라는 좋은데 일본은 나쁘나? 확실히 소비세는 일본 고유의 문제다
하지만 미중무역전쟁이나 코로나 소동은 세계 공통
이렇게 세계와 연결되어 있는데 일본이 예외란 있을수 없다
문제는 소비세, IMF는 15%로 재촉하지만 결코 놈들의 지도에 따라선 안된다
지나친 부자 우대는 나라를 망친다
재정 규율의 엄수와 누진세제의 어느 정도의 되돌림이 필요
a 공감 19 비공감 0
맞음. 소비세는 돈을 쓸수록 발생하는 세금이니까요.
단, 일본에서 소비할수 있다면 그렇지만요..
a******* 공감 7 비공감 0
IMF가 말하게하는 재무성 무리들이 만악의 근원
재무성 해체하는게 일본에 도움이 된다
mic***** 공감 9 비공감 3
부자한테 돈줘봤자 주식이나 금만 살뿐이에요
mwz***** 공감 5 비공감 3
소비세 폐지하고 누진세, 법인세 강화로 좋다
moz***** 공감 130 비공감 33
투기와 투자를 최근까지 밀어붙이던 미디어가 연일 손바닥 뒤집기..
あー君 공감 85 비공감 1
시장은 요동쳐서 불안정하지만 바닥은 아직 멀었어
코로나가 만일 안정되서 주가가 반등한다해도
요 몇달 기업의 외상은 반드시 나중에 나오니까
이건 일본뿐만이 아니라 전세계 규모
우선은 중소기업의 연쇄도산은 다발할거다
중소기업은 그럴 체력이 없어. 도산이 도산을 부르니까
누구라도 그 앞을 내다보고 비교적 안정된 수입을 생각해두지 않으면 안됨
임금 지급이 늦다면 즉시 이직하는게 좋아
osa***** 공감 90 비공감 17
일본침몰은 정말 현실이 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출산, 고령화, 동일본 대지진과 원자력 발전사고
거짓말이 난무하는 정치, 국가의 거액 재정적자
교육의 열화, 지구 온난화에 의한 자연재해
여기에 동남해 지진이 오면 어떻게 될까요? 정말 미치겠어요
빨리 손을 대지 않으면 일본은 확실히 정말로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imt***** 공감 77 비공감 6
쇼와 종반에는 현실에 일어난다고는 상상 못했던
버블 붕괴, 대불황, 디플레, 사이버 테러, 대지진, 해일, 멜트다운, 호우가
헤이세이 이후 일본에서 일어나고 있다. 그리고 이번에 신형 코로나 팬데믹~
앞으로 공황이나 어쩌면 디폴트를 경험할지도 몰라
leo***** 공감 64 비공감 6
경기에 관해서는 소비세의 증세에 의한건 틀림없어
내가 일하는 업계는 지금까지 다른 증세에 관계없이 균등하게
파고가 없는게 특징인 업계였지만 처음으로 진입도 없고
그 후의 침체와 부활의 기미도 없는 상태
완전한 소비심리 위축을 의미한다고 본다. 그리고 코로나로 재차 타격
코로나는 직접적인 경기 위축의 원인은 아니라고 본다
sup***** 공감 54 비공감 1
코로나가 오기 전부터 소비세로 너덜너덜한데
재무성과 정부는 모든걸 코로나 불황으로 만들어
그러니 5년후 쯤에는 마지막 소비세 증세 15%로 올리고
북유럽은 더 소비세가 높다고 하기 시작할듯
jo_***** 공감 53 비공감 0
바이러스 소용돌이로 문제가 되고있는 마스크 부족으로 밝혀진건
무려 일본에서 팔리는 마스크의 8할은 중국산, 국산 재료도 중국산
즉 거의 100% 가까이 중국에 의존하고 있다는 놀라운 현실임
이제 일본은 중국을 떠나서는 경제가 성립이 안되는 한심한 처지가 됐어
아베가 시진핑 국빈 초청에 열심인 것도 그런 경제 실태 때문
다른 나라에 의존만 해서는 머지않아 침몰하는거야
ok5***** 공감 51 비공감 2
예금을 해도 쥐꼬리만한 이자, 소비세 등의 증액에 따라 지출은 늘기만 합니다
하다못해 이자만이라도 늘면 소비할까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부 정책은 소비에 찬물뿐이라 불안을 부추기고 있어요
기업이 남는것만 생각하지말고 국민 모두가 더 잘살수있는 정치를 원합니다
일본의 1억 중류시대가 그립습니다. 젊은 세대가 좀 더 정치에 관심을 갖고
지금의 정치를 바꾸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tok***** 공감 46 비공감 3
누구나 알수있듯이 보통 소비세 증세 때문인데
10~12월분에 대해 정부는 태풍탓이란다
가타야마씨가 TV에서 정말로 그렇게 말했었어. 큰일...
1~3월분에 대해서는 물론 코로나 탓, 그리고 사태가 진정된 뒤에도 마찬가지
아마도 정부는 올해 GDP 감소의 원인을 모두 코로나 탓으로 돌릴거다
nr3***** 공감 37 비공감 1
경기는 완만하게 회복되고 있어요. 경기는 완만하게 회복되고 있어요
경기는 완만하게 회복되고 있습니다...
거짓말도 백번하면 진실이 된다!
mas***** 공감 30 비공감 2
"소비세는 개인소비를 식히는 나쁜 세금"이라고 예전부터 말해왔고
노벨 경제학상 교수도 지적했다
문제는 국민생활보다 정부 이익만 생각하는 재무부와
증세 ㅄ 정치인과 언론, 어용 평론가들이다
디플레이션 탈피를 위해 모처럼 금융완화를 해도
소비세 증세로 효과는 반감, 또 저소득층에 부담이 크고 격차도 확대됨
적당히 좀 학습해라!라고 말해주고 싶다
poo****** 공감 25 비공감 2
더 내려갈듯, 우한 폐렴이 유행하기 시작할 무렵에 규제하지 않았던 외상임
정재계말고는 걱정하는 소리는 넘쳐났는데 완전 무시했으니 당연한 결과
기본 경제를 지탱하는 국민을 경시하고 자기자산 늘리는게 우선이니
나라가 쓰러져도 어쩔수 없지
inani***** 공감 24 비공감 1
국민의 소득을 늘리는게 GDP 상승으로 이어진다는걸 모르는걸까
yuy***** 공감 14 비공감 0
이러다가는 많은 일본 중소기업들이 중국에 매를 맞고
일본인이 중국인 경영진의 눈치를 보며 일을 하게 되겠죠
그들은 만만치 않으니 일본을 위해서 할꺼라곤 전혀 생각되지 않습니다
a96***** 공감 14 비공감 0
도쿄올림픽도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금융시장에선
셀 재팬, 주가 약세, 채권 약세의 트리플 약세가 나오는 것처럼 보여
가까운 장래에 스태그플레이션이 현실성을 띌지도 몰라
그때는 일본의 빈곤화는 헤아릴수 없을 정도의 규모라고 본다
jia***** 공감 13 비공감 0
최종적으로 저출산이 멈추면 상황은 크게 바뀌겠지만..
유감스럽게도 일본은 살기 힘든 나라고 애초에 기질이 너무 고지식해
본래라면 대규모 시위가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아
poo***** 공감 11 비공감 1
별차원의 완화로 아베노믹스라는 영문모를 짓을 한 아베가
세계 경기 상승에 힘입어 잘난척 했지. 근데 이번엔 역풍
최악의 시기에 소비세 인상, 거기에 고리를 건듯한 코로나 소동
아베의 명운은 다했다. 이 역풍도 벚꽃 문제나 농지 문제 등에서
설명 책임을 다하지못한 벌을 받은 것이다
하지만 국민을 끌어들이는건 그만둬
번역기자:ParisSG
해외 네티즌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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