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출간된 Inside Apple이라는 책은 고 스티브 잡스의 자선관의 면모를 모여준다. 작년 말 현 애플 CEO 팀 쿡은 애플 직원들에게 내부 자선 매칭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그는 애플이 자사 직원들의 기부금액을 최대 $10,000까지 매칭해 주겠다고 말했다. 이는 고 스티브 잡스가 생전에 전혀 행하지 않았던 자선 프로젝트였다.
Inside Apple은 잡스의 자선관에 대해 이같이 말하고 있다.
"잡스는 돈을 기부해야 할 때 인색한 것으로 유명했다. 그는 애플이 취할 수 있는 최선의 자선행위는 애플이 아니라, 주주들이 자신들의 부를 그들의 선택에 따라 나눌 수 있도록 회사의 가치를 올리는 것이라고 개인적인 의견을 피력했다."
이같은 잡스의 자선관은 현 CEO 팀 쿡의 자선관과 크게 다른 것을 볼 수 있다.
[출처] http://clien.career.co.kr/cs2/bbs/board.php?bo_table=news&wr_id=1307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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