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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World/IT소식

Piper Jaffray 분석가: 애플 시가총액 1조 달러 돌파할 것이라고 예상 by 최완기님


 

 

 

Piper Jaffray 분석가 진 뮌스터는 애플의 주식이 주 당 $1,000 이상이 되어, 시가총액이 1조 달러를 돌파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애플의 현재 시가총액이 약 6,000억 달러이고, 시가총액 1조 달러를 돌파하려면, 4,000억 달러가 더 올라야 하는데, 이는 애플이 2015년까지 3번의 iPhone 업그레이드를 할 예정이고, iPhone 소유자들은 평균 21개월 만에 업그레이드를 하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뮌스터는 애플의 혁신이 둔해지고, 시가총액 6,000억 달러와 1조 달러 사이에는 근본적인 장벽이 있다고 경고했다. 애플은 생태계와 UI 전쟁에서 승리했고, 비즈니스가 계속 성장하려면 리더십 지위 주변에 계속 혁신이 일어나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미래의 애플 제품들을 소유하려는 소비자들의 관심사가 애플의 혁신 속도를 측정하는 주요 기준이라고 말했다.


1조 시가총액에 관한 또 다른 염려는 징크스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1999년에 시가총액이 6,190억 달러까지 도달했지만, 더 이상 상승하지 못하고 현재 2,765억 달러에 머무르고 있다.

 

[소스] http://www.zdnet.com/blog/btl/the-big-jinx-apple-will-be-worth-1-trillion-says-analyst/73044


[출처] http://clien.career.co.kr/cs2/bbs/board.php?bo_table=news&wr_id=1364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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