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et은 미국 내 논란이 되고 있는 PIPA/ SOPA 반대 항의자들의 접속 폭주로 미 상원 웹사이트가 다운되었다고 전했다. 서부시간 11시 경 상원의원들에게 항의하려는 방문객들의 폭주로 각 상원의원의 웹 페이지가 다운되거나 크게 느려졌다.
PIPA의 반대를 주도하고 있는 론 와이든 상원의원의 웹사이트는 과도한 트래픽 때문에 잠정적으로 다운되었다. 서부시간 정오 경 사이트는 다시 열렸지만, 아주 늦거나 접속하기가 힘들었다.
PIPA의 스폰서인 다이앤 페인스타인 캘리포니아 민주당 상원의원의 웹사이트는 500 서버 에러 메시지가 떴다.
현재 위키피디어, Peddit 등의 사이트들이 오늘 하루 동안 사이트를 내렸고, 구글도 이 법안들에 반대해 Google을 블랙 배너로 가리고 항의에 동참했다.
[출처] http://clien.career.co.kr/cs2/bbs/board.php?bo_table=news&wr_id=1303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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