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R은 출시 당시 실망을 준 iPhone 4S가 테크 역사상 최대의 분기 이익을 애플에게 안겨주었다고 말했다.
애플은 오늘 12월 분기 실적보고에서 130.6억 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엑손 모빌은 2008년 3분기에 148억 달러의 순이익을 발표해 아직까지는 분기최대이익 기록으로 남아있다.
iPhone 4S는 출시 당시 대부분의 미디어들로부터 이전 모델 iPhone 4로부터 외형이 바뀌지 않았고, 혁신적이지 않다고 비판을 받았지만, 12월 분기에 iPhone 4S를 포함해 3,704만 대의 iPhone들이 팔렸다. 어떤 싱글 스마트폰 라인도 iPhone처럼 한 분기에 이 만큼 팔린 적이 없다.
[출처] http://clien.career.co.kr/cs2/bbs/board.php?bo_table=news&wr_id=1306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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