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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World/IT소식

찰리 밀러: iOS 5 보안결함 발견 공개 후 애플 개발자 프로그램에서 쫓겨나 by 최완기님


 

 

 

보안 전문가 찰리 밀러는 iOS 5의 보안결함을 발견한 것을 공개한 후 애플 개발자 프로그램에서 쫓겨났다고 Forbes는 전했다. 
 

오늘 Forbes는 애플 제품들과 서비스들을 타겟으로 하는 잘 알려진 보안 전문가 찰리 밀러의 이야기를 실었다.

밀러는 최신 iOS의 보안결함을 발견했다.

그는 서명이 없는 코드를 다운로드 하고 실행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애플의 승인절차를 성공적으로 통과한 앱을 만들었다.

주식 시세를 체크하는 InstaStock으로 불리는 앱은 비디오에서 보는 것처럼 사용자의 데이터에 액세스 하거나 하드웨어 기능을 원격으로 활성화 할 수 있게 한다.
 

애플은 이 결함 발견에 대한 기사가 나간 후 이 앱을 삭제했고, 가이드라인의 명백한 위반으로 밀러를 개발자 프로그램에 더 이상 액세스 할 수 없게 했다.
 

밀러는 3주 전에 이 탈취에 대해 애플에게 경고했다고 CNET에게 말했다.

그러나 이 결함이 새 iOS 5.0.1 베타에서 해결되었는지는 확실치 않다.

밀러는 다음 주 있을 SysCan에서 더 자세하게 자신의 방식을 설명할 예정이다.
 

 

[소스 1] http://news.cnet.com/8301-27076_3-57320190-248/apple-boots-security-guru-who-exposed-iphone-exploit/

[소스 2] http://www.engadget.com/2011/11/07/charlie-millers-latest-ios-hack-gets-into-the-app-store-gets-h/


[출처] http://clien.career.co.kr/cs2/bbs/board.php?bo_table=news&wr_id=1261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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