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은 오늘 교육 이벤트에서 iTunes U를 개정해 전용 앱으로 발표했다. 이 서비스는 대학생들에게 강의를 전달하는 수단으로 사용되었고, 4년 전 출시된 후 7억 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듀크, 예일, MIT 등의 대학들에서 이 서비스를 통해 온라인 코스들을 제공하고 있다.
애플은 오늘 화학 코스를 시연했는데, 코스의 개관, 실라버스, 크레딧, 교수의 근무 시간 등을 보여주었다. 이 앱의 오른 편에 인포, 포스트, 노트, 자료 등의 옵션들과 함께 탭들이 제공되고, 교수는 학생들에게 직접 업데이트를 보낼 수 있다. 이 앱은 또한 과제들이 학생들에게 직접 iBooks로 전달되게 하고, 코스 등록에도 사용된다. 이 앱은 현재 123개 나라에 다운로드가 가능하고, 무료이다.
[소스] http://www.engadget.com/2012/01/19/apple-revamps-itunes-u-and-intros-dedicated-app/
[출처] http://clien.career.co.kr/cs2/bbs/board.php?bo_table=news&wr_id=1304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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