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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World/IT소식

애플: 미 ABC 방송에 Foxconn 취재하도록 허락, 2월 21일 방영 예정 by 최완기님

9to5Mac은 애플이 미 ABC 방송에 Foxconn을 취재하도록 허락했고, ABC는 이를 2월 21일 방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새로운 소식에 이미 여러 차례 소개된 것처럼, 뉴욕 타임즈는 1월에 애플 하청업체 Foxconn의 노동환경에 대한 장문의 비판 기사를 실었고, 애플 CEO 팀 쿡은 이에 대해 "우리의 세계 공급 체인의 모든 종업원들에 대해 신경을 쓰고 있다"고 응답했다.
 

그는 이어서 FLA에 문제가 되고 있는 Foxconn 공장들에 대한 감사를 의뢰했고, 이제 더 나아가서 미국 ABC 방송에 Foxconn 공장을 취재하도록 허락했다.
 

ABC의 빌 위어는 Shenzhen 공장의 독점 취재를 위해 중국을 방문했고, 취재 후에 이런 언급을 했다.

 

우리 카메라들은 취직하기 위해 Foxconn 정문에 몰려 든 수천 명의 지원자들을 담았고, 수십 명의 라인 종업원들과 고위 임원을 만나 작업시간, 임금에서부터 논란이 되고 있는 자살사건들 등 모든 것을 이야기 했다... 여행 후 나는 다시는 동일한 방식으로 애플 제품들을 보지 않을 것이다.

 

ABC는 이 취재를 굿 모닝 아메리카, 다이앤 소이어와 함께 하는 월드 뉴스, ABCNews.com, ABC 뉴스 라디오, ABC 뉴스원에 소개하기로 결정했다. 애플 공장에 내부 취재의 첫 방송은 2월 21일 저녁 11시 35분 (동부시간) ABC 나이트라인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소스] http://9to5mac.com/2012/02/17/apple-grants-abc-access-to-its-chinese-supply-chain-report-to-air-february-21st/

[출처] 
http://clien.career.co.kr/cs2/bbs/board.php?bo_table=news&wr_id=1327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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