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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World/IT소식

애플 내부 이메일: 스티브 잡스, 애초에 반대했던 7 인치 iPad 종국에는 받아들여


 

 

 

어제 애플-삼성 재판에 증인으로 출두했던 에디 큐가 공개한 애플 내부 이메일에 의하면, 고 스티브 잡스는 애초에 반대했던 7 인치 iPad을 종국에는 받아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에디 큐가 팀 쿡을 포함한 애플 임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은 다음과 같은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이메일은 에디 큐가 기가옴 기자가 iPad에서 갤럭시 탭 7.0으로 옮긴 것에 대한 기사를 언급한 것이다.

 

"삼성 갤럭시 탭을 사용하면서 나는 아래의 언급들 (iPad을 떠난 것을 제외하고) 중 많은 부분에 동의하는 쪽으로 향했다. 나는 7 인치 시장이 있을 것이라고 믿고, 우리도 이를 만들어야 한다. 나는 추수감사절 후 수 차례 스티브 잡스에게 이를 표명했고, 그는 종국에 받아들이는 것 같았다. 나는 7 인치에서 이메일, 책, 페이스북, 비디오 등은 아주 흥미진진한 것을 발견했다. 웹 브라우징은 확실히 가장 큰 약점이지만, 그래도 사용할만 하다."

 

[소스] http://www.macrumors.com/2012/08/03/eddy-cue-worked-to-convince-steve-jobs-of-need-for-7-inch-ipad-in-early-2011/


[출처] http://clien.career.co.kr/cs2/bbs/board.php?bo_table=news&wr_id=1462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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