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고객들, 내일 Foxconn 공장 종업원들 혹사에 대해 시위하고 25만 명 서명 청원서 제출 by 최완기님

애플 고객들은 내일 뉴욕 그랜드 센트럴 애플 스토어 앞에서 Foxconn 공장 종업원들의 혹사에 대해 항의하기 위해 시위하고, 25만 명의 서명이 포함된 청원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특별히 이 청원서는 애플에게 iPhone 5는 전적으로 윤리적인 노동환경 아래 제작되는 첫 제품으로 만들어 달라고 요청하고 있다.
 

이 시위와 청원서를 이끌어 온 마크 실즈는 자신이 평생 애플 고객이었지만, 많은 애플 공급업체 공장들에서 혹사하는 노동환경을 접하고나서 충격을 받았다고 성명에서 말하고, 애플 팬이 이 캠페인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최근 감사결과들은 아시아의 애플 파트너 저조업체들에서 아동 노동, 노예 노동, 그리고 다른 혹사들에 대해 보고했다.
 

그는 애플의 가장 큰 제조업체들 중 하나인 Foxconn은 자살, 혹독한 노동환경, 저임금 등의 역사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기업책임에 초점을 둔 소비자 단체 SumOfUs의 실행 디렉터 Taren Stinebrickner-Kauffman은 애플의 고의적인 무관심으로 인해 수십 명 종업원들의 사망, 아동 노동, 신경에 유독한 물질 등을 인지하는 데 실패했다고 말했다.
 

이 청원서는 뉴욕, 샌프랜시스코, 런던, 시드니, 뱅갈로르, 워싱턴 DC에서 전달될 예정이다.

 
 

[소스] http://venturebeat.com/2012/02/08/apple-factory-worker-petition/

[출처] http://clien.career.co.kr/cs2/bbs/board.php?bo_table=news&wr_id=1319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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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xconn @ Public Eye Awards 2011 (iSlave) by Greenpeace Switzerl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