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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World/IT소식

스티브 잡스, 생명을 구할 수도 있었던 췌장암 수술 9개월이나 미뤘던 이유 by 최완기님

 


 

 

 

스티브 잡스의 전기 작가 월터 아이작슨은 60 Minutes와의 인터뷰에서 

스티브 잡스가 생명을 구할 수도 있었던 췌장암 수술을 9개월이나 미뤘던 이유에 대해 말했다.
 

잡스는 췌장암에 걸렸으나, 그 암 종류는 수술로 치유될 수 있는 희귀한 것이었다.

그러나 잡스는 수술을 거부했다.

잡스가 수술을 거부한 이유는 그의 신체를 여는 것을 원치 않았고, 그런 방식으로 영적인 것을 위반하는 것을 원치 않았다고 아이작슨은 말했다.
 

60 Minutes는 그렇게 스마트 한 사람이 어떻게 그런 어리석은 결정을 내렸는가에 대해 아이작슨에게 물었다.

그는 잡스와 이 문제를 놓고 수 차례의 대화를 했다고 말했다.

그는 수술 대신 영적 치료와 대체 의학 같은 것들을 의존했다고 아이작슨은 말했다.
 

그는 결국 9개월 후에 가족과 친구들의 권유로 수슬을 받았는데,

그때는 이미 암 세포가 그의 몸에 퍼진 후였다.

잡스는 심지어 비밀로 암 치료를 받을 때까지도 그의 질병의 심각성을 경시했고,

결국 수술을 늦춘 그의 결정에 대해 후회했다고 아이작슨은 말했다.

 

[소스] http://gizmodo.com/5851821/why-steve-jobs-refused-a-potentially-life+saving-surgery


[출처] http://clien.career.co.kr/cs2/bbs/board.php?bo_table=news&wr_id=1249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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