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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World/IT소식

삼성, 태블릿 용 2560 x 1600 픽셀 10.1 인치 LCD 패널 공개 by 최완기님

 


 

 

 

삼성은 태블릿 용 2560 x 1600 픽셀 10.1 인치 LCD 패널을 일본 요코하마 FPD 인터내셔널 2011에서 공개했다.

이 패널은 동력 요소들로서 산화물 반도체인 IGZO (In-Ga-Zn-O) TFT를 채용했다. 

패널의 투과율은 3.8%이고, 전력소모는 백라이트를 제외하고 26mW이다.
 

삼성은 이 패널의 운반자 이동도 (carrier mobility)를 밝히지 않았지만,

보통 비정질 실리콘 TFT보다 약 10배가 높다고 말했다.

그리고 비정질 실리콘 TFT와 구조 및 생산공정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말했다.

삼성은 디스플레이 방식으로 IPS와 FFS 같은 PLS 모드를 채용했다.

이 패널의 휘도와 명암비는 300cd/m2와 500:1이다.

또한 NTSC 표준으로 70% 혹은 그 이상의 색재현범위를 제공한다.
 

삼성은 또한 펜타일 방식의 또 다른 2560 x 1600 픽셀 10.1 인치 LCD 패널도 공개햇다.

삼성은 이 패널을 빠르면 2012년에 양산에 들어길 예정이다.

이 패널의 휘도와 명암비는 400cd/m2와 900:1이다. 최대 전력소모는 3.4W인데,

이는 RGB 컬러 필터들을 사용하는 1280 x 800 픽셀의 10.1 인치 LCD 패널과 동등한 수준이다.

 

[소스] http://techon.nikkeibp.co.jp/english/NEWS_EN/20111026/199826/

 

[출처] http://clien.career.co.kr/cs2/bbs/board.php?bo_table=news&wr_id=1253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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