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흑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2ch] 2019년 한국 저작권 무역흑자 사상 최고, 일본반응 해외 케이팝의 인기에 힘입어 한국의 저작권 무역수지 흑자가 지난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7일 2019년 저작권 무역수지가 16억 20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해 2010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흑자는 2013년부터 7년 연속. 지난해는 2018년의 흑자액(14억7000만 달러)을 넘어섰다. 한국은행이 매년 발표하는 저작권 무역수지는 수출 게임, 데이터베이스 등을 포함한 연구개발 및 소프트웨어 저작권과 K-POP, 드라마, 영화, 문학작품의 수출을 반영하는 문화예술 저작권의 거래상황을 나타낸다. 지난해 흑자액이 크게 늘어난건 K-POP의 인기에 힘입어 연예기획사의 음악·영상 저작권 수출이 크게 늘면서 문화예술 저작권의 무역적자가 사상 최저인 1억 8000만 달러로 축소됐기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