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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소식/해외파&해외축구

영국 폭동 전국적 확산으로 인해 취소된 칼링컵 경기 (출처:BBC)


(이미지 출처 : BBC UK)

지금 런던에서 일어난 폭동 사태가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다고 합니다.

마크 더건이 경찰의 총격으로 사망하는 사건 이후 평화적 시위가 폭력 시위로 급진전 되면서 폭동으로 이어졌다고 합니다.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와 찰튼 애슬레틱, 올더샷과 레딩의 칼링컵 경기가 경찰의 요청에 의해 취소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11일 웸블리 경기장에서 있을 잉글랜드와 네덜란드의 A매치 친선 경기도 취소될 수 있다고 합니다.

토트넘은 근교의 폭동에도 주말의 에버턴과 프리미어리그 개막 경기를 예정대로 강행한다고 합니다.

소요 사태가 어서 진정되고 런던이 안정을 찾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