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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소식/해외파&해외축구

[JP] 英 언론, 아시아 출신 축구선수 시장가치 TOP10 발표, 일본반응

<일본언론 기사내용>

영국 미디어 90min은 전세계 리그에서 뛰는 아시아 출신 선수들은 

유럽이나 남미 스타들과 동등한 가치를 가진 선수가 그리 많지 않다고 평했다.

거기서 이 미디어는 현시점의 시장가치 베스트 10을 작성,

독일의 이적정보사이트 Transfermarkt가 전세계 프로 풋볼러를 대상으로 

독자적인 산출방법으로 제시하는 추정시장가격을 인용해 

아시아 출신 선수로 압축해 상위 10명을 뽑았다.

 

그 결과 랭킹에 오른 선수는 모두 유럽 클럽에서 뛰고있는 선수가 됐고 

일본에서는 4명이 랭크인, 아시아에서는 가장 많은 선수를 올렸다.

가장 상위는 2위 나카지마 쇼야의 1600만 유로(약 20억엔)다.

공동 4위에는 1350만 유로(약 16억 5000만엔)로 토미야스 타케히로와 

쿠보 다케후사의 두 사람이, 7위에는 금년 1월에 리버풀에 가입한 

미나미노 다쿠미가 1000만 유로(약 12억 5000만엔)로 뒤를 이었다.

 

참고로 1위는 토트넘 소속 손흥민, 6400만 유로(약 80억엔)라는 시장가치는 

2위 나카지마에 약 4배의 격차를 보이고 있다. 

이 시장가격은 선수 자신의 능력뿐만 아니라, 장래성을 가미한 연령, 

현행 계약의 잔여연수 등 여러가지 데이터의 편성에 의해서 정해진다.

향후, 이 랭킹을 잠식할 아시아 출신의 플레이어, 그리고 일본인 선수는 증가할 것인가.

 

상위 10명은 다음과 같다(1유로=125엔으로 환산)

 

1위 : 손흥민(토트넘/한국 대표)

추정시장가격 : 6400만 유로(약 80억엔)

 

2위 : 나카지마 쇼야(포르투/일본 대표)

추정시장가격 : 1600만 유로(약 20억엔)

 

3위 : 사르다르 아즈문(제니트/이란 대표)

추정시장가격 : 1450만 유로(약 18억 1250만엔)

 

4위 : 토미야스 타케히로(볼로냐/일본 대표)

추정시장가격 : 1350만 유로(약 16억 5000만엔)

 

4위 : 쿠보 다케후사(마요르카/U-23 일본 대표)

추정시장가격 : 1350만 유로(약 16억 5000만엔)

 

4위 : 이강인(발렌시아/한국 대표)

추정시장가격 : 1350만 유로(약 16억 5000만엔)

 

7위 : 미나미노 타쿠미(리버풀/일본 대표)

추정시장가격 : 1000만 유로(약 12억 5000만엔)

 

7위 : 황희찬(레드불 잘츠부르크/한국 대표)

추정시장가격 : 1000만 유로(약 12억 5000만엔)

 

9위 : 애런 무이(브라이튼/호주 대표)

추정시장가격 : 950만 유로(약 11억 8500만엔)

 

10위 : 매튜 라이언(브라이튼/호주 대표)

추정시장가격 : 800만 유로(약 11억 2500만엔)

 

 

 

 



 

 

<야후재팬 반응>

 

 

 

pre***** 공감 490 비공감 119

젊은 쿠보와 미야스가 향후 어디까지 오를지 기대된다

 

 

 

mfie 공감 342 비공감 102

나카지마는 이제 더 이상은 어렵지 않을까?

좋은 의미로 기대를 저버리는 활약을 했으면 좋겠는데

손흥민은 꽤 특별하지만 일본인 선수도 

나란히 설수있는 정도가 됐으면 한다

 

 

 

   メディアゴリ押しの野球を撲滅させよう 공감 19 비공감 9

   무토에도 기대했는데 소용없었어ㅜㅜ

 

 

 

   wne***** 공감 3 비공감 42

   손흥민은 아시아에선 혼다씨 이래의 재능

   일본인으로서는 일단 이 경지에 도달할수 없다

 

 

 

ike***** 공감 181 비공감 41

실적은 손이 틀림없는 아시아 톱이지만

아직 일본의 젊은 선수의 발전이 기대됩니다

손은 벽으로서 앞으로도 힘내줘서 절차탁마해줬으면 합니다

 

 

 

   & 공감 4 비공감 4

   손의 인격은 싫다. 벽같은거 아무래도 좋아

 

 

 

   ike***** 공감 2 비공감 1

   인격이라고 하지만 사람에겐 나쁜점도 많음. 완벽한게 아니니까

   좋은점도 있고 인격을 부정하는 요인까진 보이지 않음   

   독하고 성격이 강하단 인상은 있지만 성격과 인격은 달라요

   다만 손흥민보다 위인 선수는 분명 지금 일본에 없습니다

   포지션이 다르거나 그런게 아니라 선수로서 질적인 문제죠

 

 

 

yuh***** 공감 91 비공감 33

사카이 히로키와 우레이가 들어가지 않은게 개인적으로 의외였어

 

 

 

   end***** 공감 5 비공감 0

   우레이는 경제적 가치를 따지면 2등에 들어갈지도!

   

 

 

yas***** 공감 97 비공감 41

1위는 납득, 하지만 멀지않은 미래에 

이 순위는 크게 변동될 것이다

 

 

 

   ユッキー 공감 3 비공감 1

   무리입니다

   

 

 

   b 공감 4 비공감 1

   아니아니, 몇년이 지나고 서른이 넘으면

   손흥민도 쇠약해질거야

 

 

 

   abc***** 공감 8 비공감 16

   대단한 성적 남기지도 않은 나카지마와 

   미나미노는 더 아래여도 좋아

 

 

 

   tod***** 공감 12 비공감 25

   아니아니, 상당히 어렵지

 

 

 

jow***** 공감 41 비공감 4

역시 손흥민은 월등하군요. 납득의 1위라고나 할까요

일본인에 눈을 돌리면 쿠보군이 향후 어디까지 갈지 매우 기대됩니다

미야스도 스텝업했으면 좋겠다

 

 

 

tat***** 공감 42 비공감 11

손흥민은 특별하네요~ 분하지만

 

 

 

fur***** 공감 35 비공감 10

이런거하면 거의 쿠보나 미야스에 대한 카운터로 

이강인이나 황희찬을 넣어주지만 이 2명은 솔직히

쿠보나 미야스 레벨은 아니라고 본다

 

 

 

   33-4 공감 15 비공감 2

   이강인은 U-20 월드컵 MVP로 어떻게든 

   시장가치를 유지하고 있다는 느낌을 부정할수 없음

 

 

 

   snx***** 공감 10 비공감 8

   경기보면 이강인보다 쿠보가 더 잘뛰고 

   미야스도 더 잘하죠. 타이틀을 못잡은것 뿐이고

 

 

 

   eal***** 공감 20 비공감 34

   아니, 반대지. 일본 미디어에 과도하게 폭상당해

   착각하고 있는것 같은데, 이강인에 관해서는 

   소속팀이 발렌시아 라는것도 있어서 좀처럼 주전으로 정착 못하는게 있고

   언더세대부터 한국에 항상 져왔던 미야스, 쿠보를 너무 과대평가했어

 

 

 

   std***** 공감 3 비공감 19

   확실히 그렇지. 쿠보나 미야스는 타이틀이 아직 없는게 신경쓰이네

   소속팀을 감안하면 앞으로 한동안은 못잡겠지

   그리고 황희찬은 리버풀전을 봐도 쿠보보다 월등히 위

 

 

 

gri***** 공감 28 비공감 3

골을 넣을수 있는 FW는 그만큼 가치가 있다는 것

일본인 선수도 수비하러 뛰어다니기만 한다던가 

포스트 플레이는 잘하는데 슛은 안때리고 그러지말고 

손흥민을 본받아 슛을 때리고, 또 때릴수 있는 

장소에 머무는걸 참고해줬으면 해

 

 

 

yam***** 공감 31 비공감 7

뭐 타당한거지. 실제로 시합에 나와 안정적인건 미야스 정도?

쿠보군도 시즌 후반에는 반격해왔지만 지금의 일본인 선수로 

10억엔을 넘을 가능성이 있는 선수는 이 4명 말고는 떠오르지 않네

 

 

 

mms***** 공감 20 비공감 3

도안 리츠가 없는건 납득이 된다

 

 

 

yum***** 공감 18 비공감 2

매번 응?이라고 생각되는 선수가 1, 2명 있습니다만

이번에는 대체로 납득이 가는군요

아직도 잘해줬으면 하는 일본선수의 노력에 기대합니다

 

 

 

son***** 공감 26 비공감 11

또 한국을 치켜세워주고 싶어서 쓴 글이냐

 

 

 

hfx***** 공감 15 비공감 2

미야스는 그 가격으론 이젠 못살거라 봄

 

 

 

tfl***** 공감 37 비공감 27

앞으로 3년은 소니가 1위라는건 변함없겠지

쿠보군을 시작해 나카지마, 미야스, 미나미노

남은건 미야스 정도가 얼마나 뻗어나갈수 있을까다

올림픽에서의 활약 여하에 따라서는 폭상이 있을수도 있지만

근데 호주세는 떨어졌군. 옛날엔 큐얼이나 여러명 있었는데

 

 

 

kih***** 공감 13 비공감 3

이리보면 아시아의 재능 부족은 부정할수 없군

 

 

 

tet***** 공감 23 비공감 14

이웃나라 사람이 톱인건 역시 마음에 안드네...

누구든 좋으니까 1위 자리로 올라와줘!

 

 

 

tka***** 공감 9 비공감 1

나카지마는 고꾸라졌네

 

 

 

iyo***** 공감 11 비공감 4

미야스는 30억엔 정도는 해야지

 

 

 

   サンタモニカ***** 공감 3 비공감 13

   트랜스퍼마켓에서는 13억엔이에요

   지역신문의 판매자 평가란 단순한 희망액이며 

   비싸게 팔려고 고가로 그냥 쓴 금액일 뿐인데 

   왜 편애하는 기준으로 하는건가요?

   이적시장은 트랜스퍼마켓이 객관적인 가격으로 되어있어요

 

 

 

ori***** 공감 8 비공감 2

꽤 리얼한 수치네

 

 

 

ソウルが放射能汚染されてる事実を伝えたい 공감 5 비공감 0

일본의 젊은 선수가 많이 늘어났군

 

 

 

vfo***** 공감 2 비공감 0

제껴줘~~

 

 

 

sam***** 공감 20 비공감 19

손흥민은 자명하고 나카지마는 과대평가

 

 

 

bla***** 공감 12 비공감 11

2, 3년후에 쿠보, 미야스가 이 랭크의 1, 2위

 

 

 

   gqp***** 공감 4 비공감 2

   미안하지만 그럴 가능성은 상당히 낮아

   대등해지려면 EPL이나 라리가에서 에이스 스트라이커로 

   팡팡 골을 넣지 않으면 손흥민과 나란히 설수없음

 

 

 

   gqp*****  공감 3 비공감 3

   솔직히 일본인들은 일본선수를 과대평가 하고있어

   좀 더 플랫한 눈높이로 보자

 

 

 

sou***** 공감 5 비공감 4

손흥민 대박~ 신체능력 높고 발도 빠르고 잘하고

골을 넣을수 있으니까 일본인에겐 좀처럼 안나오는는 타입

 

 

 

yut***** 공감 1 비공감 6

이강인과 쿠보, 미야스가 타이라는건 

그다지 납득이 안가는건 나뿐이야?

 

 

 

??? 공감 6 비공감 21

아즈문 개못하는데 높네

 

 

 

   ユッキー 공감 2 비공감 1

   일본에서 아즈문보다 잘하는 FW는 없어

 

 

 

bto***** 공감 0 비공감 15

이렇게 뛰어난 활약을 펼친 손흥민은 다음엔 어느 팀으로 이적할까?

레알이나 바르샤에서도 주전을 잡을수 있을까?

반대로 쿠보가 스퍼스로 이적하면 손과의 투톱으로 

어시스트나 득점 양산할것 같아! 아시아 최강의 투톱이 되겠네

 

 

 

aho***** 공감 2 비공감 18

손흥민도 제법 내리막길에 접어들 정도의 나이겠지

아시아판 호날두같은 타입이라 클럽팀에 대표팀에 

힘들것 같은데 피로는 괜찮을까?

 

 

 

   サンタモニカ***** 공감 4 비공감 3

   27세에 내리막? 그렇다면 28세의 살라, 마네, 

   피르미누도 내리막길이군요. 일본인이라면 아직도 더 

   올라갔으면 하는게 보기 좋아보여요

   그런 생각은 안하고 속이 좁네요

 

 

 

   aho***** 공감 0 비공감 4

   아직 젊군요. 전부터 이름 들어서 이제 30 전후인가?

   라고 생각했지만 대표팀 경기를 보는한은 피곤해보여서

   손흥민한테만 의지하는걸로 보였어요

 

 

 

sc4***** 공감 5 비공감 31

쿠보는 아직 미지수잖아. 오카자키가 아직 더 쓸만하겠다

 

 

 

nbc***** 공감 3 비공감 37

이런것은 랭킹에 들어있는 인원수가 많은게 

지위가 높아진다고 생각합니다




번역기자:Paris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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