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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World/IT소식

HP CEO: webOS의 운명, 2주 안에 결정될 것 by 최완기님


HP CEO 멕 휘트만은 프랑스 일간지 르 피가로와의 인터뷰에서 webOS의 운명이 2주 안에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휘트만은 이 결정은 600명의 팀이 불확실한 상태에 있기 때문에 쉬운 것이 아니라고 말했다.

휘트만은 자신의 결정이 어느 쪽으로 쏠리고 있는지에 대해 말하지 않았지만, HP가 다른 OS를 필요로 한다고 말해, webOS를 부활시킬 수도 있다는 암시를 주었다.
 

HP 전 CEO 리오 아포테커는 올해 8월에 PC 비즈니스를 분사하고 모바일 비즈니스를 중단한다고 발표했고, 이 발표로 인해 webOS의 미래가 불확실하게 되었다.
 

그러나 휘트만이 새 CEO가 되면서 아포테커의 결정을 번복하고 PC 비즈니스를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로이터는 HP가 수 억 달러에 webOS의 매각을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고, 휘트만은 팜과 HP 팀에게 webOS의 운명은 아직 결정된 것이 아니고, 바른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그들을 안심시켰다.
 

휘트만은 만일 HP가 webOS를 유지하기로 결정한다면, 수년 간에 걸쳐 이 소프트웨어를 배가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휘트만은 르 피가로의 인터뷰에서 애플에 대해서도 말할 기회가 있었는데, 만일 iPad을 PC로 간주한다면, 2012년에 애플이 세계최대의 PC 업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2013년에는 HP가 다시 챔피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소스] http://news.cnet.com/8301-13506_3-57333609-17/hps-webos-decision-expected-within-the-next-two-weeks/


[출처] http://clien.career.co.kr/cs2/bbs/board.php?bo_table=news&wr_id=1273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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