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et은 인텔이 윈도우 8 태블릿 용 '클로버 트레일'을 올해 하반기에 출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클로버 트레일'은 메드필드의 후속 칩으로, 올해 2분기 출시 예정인 메드필드도 태블릿을 지원하지만 싱글 코어 디자인이기 때문에 주로 스마트폰 용이다.
그러나 '클로버 트레일'은 듀얼 코어 디자인이기 때문에 태블릿 업체들에게 더 매력적이다.
인텔은 CES 2012에서 윈도우 8로 구동되는 '클로버 트레일' 기반 프로토타입 태블릿을 공개할 예정이다.
디지타임즈에 의하면, 에이서와 레노보가 올해 3분기에 윈도우 8로 구동되는 '클로버 트레일' 태블릿들을 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일반적으로 ARM 프로세서들이 인텔 프로세서들보다 전력 효율적이고, 따라서 태블릿들과 스마트폰들에 널리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인텔은 메드필드, 클로버 트레일, 그리고 2013년에 출시될 완전히 새로 디자인 된 아톰 칩인 실버몬트와 함께 이 전력 효율의 격차를 좁히려 하고 있다.
윈도우 8은 윈도우 7보다 훨씬 더 태블릿 친화적인 OS이고, 인텔/ AMD와 ARM 칩들에서 모두 다 구동이 가능하다.
[출처] http://clien.career.co.kr/cs2/bbs/board.php?bo_table=news&wr_id=1292589
Intel Logo, RNB by Josh Bancro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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