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조사기관 ABI 리서치는 2013년 2분기에 안드로이드가 태블릿 점유율에서 애플 iPad을 제쳤다고 전했다. 더 중요한 것은 안드로이드로 구동되는 태블릿들이 매출 생성 면에서도 마침내 애플 iPad에 근접하고 있다는 점이다.
2013년 2분기의 전체 태블릿 시장은 127억 달러였고, 그중에 iPad이 50%를 차지했고, 이는 처음 있는 일이라고 ABI 리서치는 말했다.
iPad의 평균판매가격은 지난 분기에 17%가 하락한 반면에, 안드로이드 구동 태블릿들은 17%가 상승했다. 이 시장분석기관은 애플의 총 출하량 중 가장 인기있는 기기인 iPad 미니가 60%를 차지했고, 애플 태블릿 매출의 49%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그리고 2분기 출하량의 다수가 7 인치 급 태블릿이었고, 이것도 처음 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출처] http://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news&wr_id=16928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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