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루머스는 데일리 뉴스 타일랜드를 인용해 타일랜드 남자가 iPhone 4S로 충전과 동시에 통화하다 감전으로 사망했다고 전했다.
지역 경찰이 사고 현장에 도착했을 때 iPhone 4S는 그때까지 파워 아웃렛에 연결되어 있었고, 이는 그가 폰을 충전하는 동시에 통화하다 죽은 것을 암시한다.
또한 현장 사진에 나타난 충전기는 애플이 모든 iPhone과 함께 배송하는 화이트 충전기와 다른 블루 충전기로, 이는 저렴한 서드 파티 충전기인 것으로 드러났다.
iPhone의 감전 사고는 올해만 해도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중극에서 이미 2건의 iPhone 감전 사고가 있었고, 이들은 모두 서드 파티 충전기를 사용하다 감전으로 사고를 당했다. 따라서 애플은 서드 파티 충전기를 $10에 교환해 주는 프로그램을 실시한 바 있다.
[출처] http://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news&wr_id=173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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