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잡스의 전기 작가 월터 아이작슨은 60 Minutes와의 인터뷰에서
스티브 잡스가 생명을 구할 수도 있었던 췌장암 수술을 9개월이나 미뤘던 이유에 대해 말했다.
잡스는 췌장암에 걸렸으나, 그 암 종류는 수술로 치유될 수 있는 희귀한 것이었다.
그러나 잡스는 수술을 거부했다.
잡스가 수술을 거부한 이유는 그의 신체를 여는 것을 원치 않았고, 그런 방식으로 영적인 것을 위반하는 것을 원치 않았다고 아이작슨은 말했다.
60 Minutes는 그렇게 스마트 한 사람이 어떻게 그런 어리석은 결정을 내렸는가에 대해 아이작슨에게 물었다.
그는 잡스와 이 문제를 놓고 수 차례의 대화를 했다고 말했다.
그는 수술 대신 영적 치료와 대체 의학 같은 것들을 의존했다고 아이작슨은 말했다.
그는 결국 9개월 후에 가족과 친구들의 권유로 수슬을 받았는데,
그때는 이미 암 세포가 그의 몸에 퍼진 후였다.
잡스는 심지어 비밀로 암 치료를 받을 때까지도 그의 질병의 심각성을 경시했고,
결국 수술을 늦춘 그의 결정에 대해 후회했다고 아이작슨은 말했다.
[소스] http://gizmodo.com/5851821/why-steve-jobs-refused-a-potentially-life+saving-surgery
[출처] http://clien.career.co.kr/cs2/bbs/board.php?bo_table=news&wr_id=1249972
'ITWorld > IT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갤럭시 S2의 윈도폰 버전 '포커스 S' 실물사진 공개돼 by Estere 님 (0) | 2011.10.21 |
---|---|
구글 맵스 업데이트, NFC 구동 '빔' 기능 지원해 by 최완기님 (0) | 2011.10.21 |
삼성 갤럭시 탭 7.0 플러스, 아마존에서 예판 시작 by 최완기님 (0) | 2011.10.21 |
Porsche 디자인이 제작한 블랙베리 9980 Knight 10월 27일 이벤트에서 발표 예정 by 최완기님 (0) | 2011.10.21 |
Motorola, 캔디 바 형 스마트폰 Admiral 스프린트에서 10월 23일 $99에 출시 by 최완기님 (0) | 2011.10.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