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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World/IT소식

마이크로소프트, Motorola 특허 포트폴리오만 원해 결국 구글을 택해 by 최완기님


기가옴은 Motorola가 한 동안 마이크로소프트를 포함한 여러 회사들과 매각을 논의했다고 이 딜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소스들을 통해 전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안드로이드를 더 공격할 수 있는 Motorola의 특허 포트폴리오를 매입하는 것에 관심을 가졌었다.

그러나 Motorola는 마이크로소프트가 하드웨어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것에 관심이 없었고 단지 Motorola의 엄청난 특허 소장에만 관심을 가졌기 때문에 구글과의 딜이 더 소화하기 쉬었다.

구글은 더 공격적으로 나가 Motorrla의 시장 가격보다 60%의 프리미엄을 더한 주 당 $40을 지불하게 되었다. 현재 Motorola의 특허 포트폴리오는 무선 및 무선 서비스 전달에 관한 17,000개의 등록된 특허들과 7,500개의 출원된 특허들을 포함하고 있다.

구글과 Motorola 간의 고위층 대화는 약 5주 전부터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구글 CEO 래리 페이지와 Motorola CEO 산제이 자가 직접 협상에 나섰고, 많은 중역들도 협상에 참여했으며, 최근에는 안드로이드 공동 설립자 앤디 루빈도 협상에 참여했다.

 

[소스] http://gigaom.com/2011/08/15/guess-who-else-wanted-to-buy-motorola/

[출처] http://clien.career.co.kr/cs2/bbs/board.php?bo_table=news&wr_id=1198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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