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는 오늘 웹 실시간 커뮤니케이션 (WebRTC)의 자사 표준인 웹 상 유비쿼터스 실시간 커뮤티케이션 (CU-RTC-Web)을 제출함으로써, 브라우저 기반 Skype 버전을 향한 첫 단계를 밟았다.
HTML5에서 플러그인-프리 비디오 및 오디오 커뮤니케이션에 필수인 이 표준은 아마도 미래에 브라우저 기반 Skype 버전에 사용될 가능성이 높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자사 아웃룩에 브라우저 기반 Skype 비디오 통화를 채용할 것이지만, 이 특정 채용에는 우선적으로 플러그인이 필요하고 WebRTC는 사용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W3C WebRTC 워킹 그룹에 계속 공헌하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는 크게는 코덱 지원부터 구글 지원과 약간 다르고, 이 표준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그러나 새로운 Skype의 웹 버전을 곧 나올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
[소스] http://www.theverge.com/2012/8/6/3223090/skype-for-browsers-webrtc-standard-proposal-w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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