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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World/IT소식

국내 iPhone 4S 구매자들, 하드웨어 문제들과 4G LTE 결핍으로 후회해 by 최완기님


 

 

 

9to5Mac은 코리아 타임즈를 인용해 국내 iPhone 4S 구매자들이 하드웨어 문제들과 4G LTE 결핍으로 구매한 것을 후회하고 있다고 전했다.

코리아 타임즈는 국내 통신사들 SKT와 KT가 애플과 계약할 때 약속한 판매수에 못미쳐 고전하고 있다고 전했다.
 

두 통신사들은 11월 4일 시작된 iPhone 4S의 예판이 15만 대를 못 넘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야기는 익명의 SKT임원으로부터 나왔다.

31세 된 iPhone 4 사용자는 하드웨어와 관련된 문제들 때문에 iPhone 4S를 구입할 계획을 포기했다.
 

미국에서는 소프트웨어와 관련된 배터리 문제가 제기되었지만, 국내에서는 3G 기반의 통화와 비디오 기능들을 실행할 때 노이즈가 생기는 문제들이 보도되었다.

또한 4G LTE의 결핍도 국내 사용자들이 iPhone 4S 구입을 주저하는 이유이다.

비싼 4G LTE 플랜은 9월 발표 후로 SKT와 LG U+를 통해 50만 명 이상이 가입했다.

방통위는 올해 말까지 국내에 150만 명이 4G LTE 플랜에 가입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iPhone 4S의 핵심 기능인 Siri가 한국어를 아직 지원하지 않는 것도 국내시장에서 외면 당하는 이유들 중 하나이다.
 

비교적 테크놀로지에 밝은 국내 사용자들에게 4G LTE의 결핍, 바뀌지 않은 3.5 인치 디스플레이, 노이즈 등 하드웨어 문제들은 iPhone 4S의 판매 저조를 가져왔고, 이는 삼성으로 하여금 국내시장에 iPhone 4S의 판매금지 신청을 그만두도록 만들었다.

 

[소스] http://9to5mac.com/2011/11/23/iphone-4s-buyers-remorse-in-south-korea-over-hardware-issues-and-lack-of-4g-lte/


[출처]http://clien.career.co.kr/cs2/bbs/board.php?bo_table=news&wr_id=127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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