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조사기관 가트너의 2분기 세계 모바일폰 시장 조사결과에 의하면, 노키아와 삼성은 점유율이 하락한 반면에, 애플은 4위 폰 제조업체로 올라간 것으로 나타났다.
노키아는 점유율이 전년도 동분기 대비 7.5%가 하락했고, 삼성은 1.5% 하락했으며, LG는 2.3% 하락했다. 애플은 2.4%에서 4.6%로 2.2%가 증가했다.
그리고 스마트폰 시장에서는 안드로이드가 17.2%에서 43.4%로 크게 증가했고, 심비언은 40.9%에서 22.1%로 크게 하락했다. 3위 iOS는 14.1%에서 18.2%로 상승했고, RIM은 18.7%에서 11.7%로 하락했다. 바다 OS는 마이크로소프트를 제치고 5위로 올라섰는데, 점유율은 0.9%에서 1.9%로 배 이상 증가했다.
그러나 가장 흥미있는 것은 애플이 노키아를 제치고 스마트폰 1위 업체가 되었다는 다른 보도들과 달리 노키아가 아직도 스마트폰 제 1위 업체 자리를 지키고 있다는 점이다.
[소스] http://www.electronista.com/articles/11/08/11/gartner.shows.iphone.up.to.4th.in.all.cellphones/
[출처] http://clien.career.co.kr/cs2/bbs/board.php?bo_table=news&wr_id=1195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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