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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뉴스일반

[TV방송리뷰] 그것이 알고 싶다: 슈퍼전파자X의 비밀 - 바이러스의 창궐과 신천지" 를 보고

"3월 14일 토요일 저녁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창궐과 신천지의 슈퍼전파자에 대한 내용을 방송하였습니다.

 

SBS 방송 다시보기 링크

 

이 방송을 보면서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1. 신천지가 아니었으면 대구 사태는 벌어지지 않았을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소견

2. 이만희가 카메라 앞에 무릎을 꿇는 장면을 보면서, 전 신천지 교인으로 그들을 고발하는 사람 조차 가슴이 매어지고 눈물이 나는 것을 경험했다는 사실

3. 우한에 신천지 교회가 있었으며, 우한의 관리자인 최모씨가 1월 초 한국 모임에 참석했다가 23일 봉쇄 이전에 우한으로 돌아갔다는 것

4. 신천지는 중국종교당국으로 부터 이미 경고를 받았으나, HWPL(하늘문화세게평화광복), IPWG(국제청년평화그룹), IWPG(국제여성평화그룹) 등 3가지 단체를 만들어 활동을 계속 하고 있다는 소식

 

이 중에서, 전 신천지 교인으로 그들을 고발하는 사람 조차 이만희가 카메라 앞에서 무릎 꿇는 모습에 눈물이 났다는 것이 너무나도 충격적이었습니다.

 

이 모습이 흡사 박해받는 모습으로 신천지 교인들에게 비춰진 것입니다. 이 보여주기식 이벤트가 이번 코로나 사태가 발생함에도 불구하고 신천지 내부 결속을 다질 수 있는 반전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으며 눈 앞이 캄캄하였습니다.

 

고발하던 사람도 이제는 신천지에서 나와서 다른 삶을 살고 있지만 이 장면을 보며 눈물을 흘렸다고 합니다. 이는 그들의 세뇌와 교육이 얼마나 체계적이고 뼛속까지 새겨 넣는 무시무시한 것임을 알 수 있게 하는 대목이었습니다.

 

방송을 보기 전에도 31번 전파자가 슈퍼전파자가 아닐 것이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왜냐하면 이미 31번 전파자가 확진을 받았을 때 수없이 많은 확진자들이 이미 신천지 교인들 가운데 있었고, 전국적으로 퍼져있었기 때문입니다. 우한에 신천지 교회가 있었고 그 관리자가 1월에 한국 모임에 참석했을 때, 이미 슈퍼전파자에 의해 코로나 바이러스가 퍼진 것이 아닌가 합니다.

 

아직도 중국과 세계 전역에서 HWPL(하늘문화세게평화광복), IPWG(국제청년평화그룹), IWPG(국제여성평화그룹) 등의 단체들을 만들어 포교활동을 하고 있는 신천지의 만행이 멈춰지고, 이들에게 미혹된 교회의 신자들이 다시 가족들의 품으로, 일상으로 돌아오기를 기도합니다.

 

아울러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가 조속히 마무리 되어지고 한국과 전세계 사람들이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더 자세한 사항이 궁금하시면 아래 다시보기 링크를 통해 보실 수 있습니다: SBS 방송 다시보기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