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식/뉴스일반

[2ch] 日 언론 "한국은 수습으로 가나? 확진자 50명 이하!" 일본반응 한국의 신형 코로나 감염자는 전날보다 81명 늘어 1만 237명으로 누적됐다. 한국의 감염자수는 세계에서 17번째로 아시아에선 중국에 이어 두번째로 많다. 그리고 이웃나라 일본(3508명)보다 약 3배나 많지만 신규 감염자는 4월 2일 89명, 3일 86명, 4일 94명, 그리고 5일 81명으로 4일 연속 100명 아래로 떨어졌다. 한국의 1일 감염자는 2월 26일부터 3월 7일까지 약 11일간을 보면 29일 가장 많은 916명을 확인했으며 600명대 2회, 500명대 5회, 400명대 3회나 됐다. 그러나 3월 8일 300명대로 떨어지자 9일 200명대, 10일 100명대, 그리고 15일 76명까지 하강했다. 세자릿수로 감소한 3월 15일부터 4월 5일까지 100명대는 7차례 있었지만 최다가 147명으.. 더보기
[WD] 한국의 자가격리자 지원물품, 해외네티즌 "충격 대박!" 폭풍댓글 한 미국인이 미국에서 진단을 못 받는 대신 다소 자유롭게 돌아다닐 것인지, 아니면 한국에서 자가격리로 밖에 못 나가는 대신 자가격리자에게 주는 용품을 받고 격리되어 있을 것인지 물어보는 게시글을 작성하여 1700개의 폭풍 댓글이 달리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한국의 자가격리용 패키지 안에 포함되어 있는 내용물에 대해서도 많은 이야기가 오고 가네요. 미국에서 진단 못 받기 vs 한국에서 자가격리용 패키지 받고 격리되있기 1ScarredSoul 2 한국에서는 원래 계란 한 판에 10개 들어있어? ㄴsomeguysomewhere81 알다시피, 미터법 쓰는 국가잖아! ㄴIsaacEiland-Hall 모든 베이스가 10이잖아 난 그게 좋더라. 몇년 전 처음 알았을 때는 깜짝 놀라긴 했지만 :) ㄴㄴgojirra .. 더보기
[2ch] 주일 美 대사관 "日 체류 미국인은 귀국 준비하라" 일본반응 주일 미 대사관은 3일, 웹사이트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새로운 알림을 게재하고 미국에 거주하고 현재 일본에 체류중인 미국시민에게 미국밖에 머물 생각이 아니라면 즉시 귀국을 위한 절차에 들어가라고 경고했다. 통지는 일본정부가 신종 바이러스 검사를 광범위하게 실시하지 않기로 결정함에 따라 이 바이러스의 발병비율을 정확히 파악하기는 곤란하다고 지적. 감염자 급증으로 인해 일본의 의료시스템이 지금까지처럼 작동하지않을 사태를 염두에 두고 "지병을 안고있는 미국시민이 지금까지 일본에서 받아온 치료를 받을수없게 될 우려가 있다"라고 말했다. ID : C8/RKOc80 키타━(゚∀゚)━! ID : moyH6FFt0 미국내에 있는편이 안전한건가? ID : EHvQzbcq0 그건 아님. 의료비도 비싸고 ID : .. 더보기
[JP] 日 정부, 전세대 면마스크 2장씩 배포, 日 네티즌 "장난해?" 아베 총리는 1일 오후 신형 코로나 감염증 대책본부에서 전국 모든 가구에 면마스크 2장을 배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일본우정시스템을 사용해 1개의 주소당 2장을 감염자가 많은 지역부터 순차적으로 배포하는 것으로 아베 총리는 신속하게 임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pap***** 공감 118980 비공감 14234 만우절이야 뭐야? 어이가 없어서 웃음이 나온다 그거 보낼 준비, 노력, 수송비, 시간이 아깝다 다른데 할게 있겠죠 fuk***** 공감 118195 비공감 14174 내친김에 긴급지원금 10만엔도 같이 넣어줘 수고도 덜수 있잖아 関西人はこれだからw 공감 3693 비공감 271 지난 2일 왜 거즈마스크를 쓰는지 궁금했는데 이 복선이었군요 일본우편에 이익 환원이라고밖에 생각되지 않는 세기의 우책 eaz**.. 더보기
[CN] 한국, 4월 1일부터 한국 입국자 전원 2주간 격리 명령! 중국반응 4월 1일부터 한국에 입국하는 모든 사람들이 의무적으로 2주간 격리된다고 합니다. 중국 반응입니다. 오늘 (4월 1일)부터 한국에 입국하는 모든 인원들 의무적으로 2주간 격리 검역 강화로 인해 한국은 외국인과 내국인 상관없이 모든 입국자들에게 공항에서 필수적으로 신종 코로나 검사를 받도록 했다. 증상이 없을 경우 한국인과 한국에 장기 체류하는 외국인들은 거주 지역 내에서 거주지가 없는 단기 체류 외국인은 임시 시설을 마련해서 14일간의 격리 생활을 진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격리 기간동안 증상이 나타날 경우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했다. 증상이 없는 단기 체류 외국인은 만약 한국 입국 직전에 한국 대사관으로부터 중요 사업 목적(계약, 투자 등), 학술 목적(국제 세미나), 기타 공익성과 인도 주의 목적 등의.. 더보기
[2ch] 한국, 소독이 필요없는 초스피드 "워킹스루" 등장, 일본반응 한국에선 신종 코로나 감염증을 극복하기 위한 새로운 아이디어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이번에는 짧은 시간에 더 많은 사람의 검체를 채취해 의료용 장갑 등 물자를 절약할수 있는 초스피드 워킹스루(도보 진료) 부스가 등장했다. 이 워킹스루 부스는 기존의 이동형 음압채담 부스 검사시스템을 거꾸로 만든 것. 이동형 음압채담 부스는 선별진료소에서 검사자와 피검사자가 일대일 대면 방식으로 검체 채취시 우려되는 감염을 막기위해 개발됐다. 최근 전국적으로 사용이 증가하고 있다. 새 워킹스루 부스는 검사를 받는 피검사자가 부스안에 들어가는 기존 부스와 달리 검사를 하는 의료진이 부스안에 들어가 검체를 채취하는 방식으로 만들어졌다. 피검사자가 부스안에 들어갔다 나올때마다 청소인력이 부스안을 소독해야 하는 기존 부스의 불편을.. 더보기
[2ch] 도쿄올림픽 유치에 뇌물 100억원, 일본반응 로이터 통신은 31일, 2020년 도쿄올림픽·패럴림픽 조직위원회 이사이자 광고대리점인 덴츠 前 전무 다카하시 하루유키가 2013년의 유치 성공까지 820만 달러(약 9억엔)를 도쿄올림픽 유치위원회로부터 받았다고 보도했다. 다카하시는 IOC 위원들에게 로비를 하고 있었다. 액수는 유치위 계좌기록에 따른 것이지만 그는 부정한 사용은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다카하시는 로이터의 취재에 대해 로비활동의 일환으로서 세계육상연맹 前 회장으로 IOC 위원이었던 라민 디아크에 디지털카메라나 세이코 손목시계를 건네준걸 인정했다. 하지만 "빈손으로 가지 않는다. 그게 상식"이라며 IOC 규정에 어긋나지 않고 좋은 관계를 만들기 위한 선물이라고 밝혔다. 그는 도쿄올림픽 유치비리 의혹으로 프랑스 검찰당국의 수사를 받고있다. 보.. 더보기
[WD] 해외네티즌, 우연히 "핵불닭볶음" 먹고 미칠뻔, 해외반응 코로나19 사재기로 인해서 마트와 온라인에도 재고가 없는 와중에 우연히 온라인에서 "한국산 매운 치킨 라면"을 보고 바로 주문해서 먹어 본 미국인의 글과 반응입니다. 주제글이 올라온지 이틀만에 댓글이 무려 3,500개가 넘는 어마어마한 폭풍댓글이 달리고 있었습니다. 열흘 전, 여동생이 기침을 하기 시작했어. 그래서 2주 동안은 자가격리를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나는 먹을 거를 찾아보기 시작했어. 온라인에서 거의 대부분이 매진되었는데, 그 때 40개의 라면이 있는거야! 이렇게 운이 좋을 수가! 겉면에 2배나 맵다고 되어있는 라면이었는데, 뭐 '나는 매운 걸 좋아하니까' 하면서 별 생각없이 주문했어. 설명도 제대로 안 보고 보자마자 구매하기를 눌러버렸거든.. 몇 일 뒤에 도착했고 그토록 원하던 라면을 손에 쥐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