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 日 전문가 "코로나 감염자, 확인된 것보다 10배 많을듯" 일본반응

<일본언론 기사내용>

후생노동성의 클러스터 대책반에서 신종 코로나 감염 확대 상황을 

수리모델로 해석하는 홋카이도 대학의 니시우라 히로시 교수는 

4월 24일, 미디어와의 의견교환회를 실시했다.

4월 15일부터 주 1회 정도로 시작된 이 회의는 

언론을 통해 정보를 정확히 전달하기위해 시작됐다.

이야기한 내용은 검사의 총량이 적기 때문에 실제의 감염자수를 

쫓지 못하고 있는것은 아닌가하는 지적에의 회답이다.

<중략>

도쿄도가 발표하는 감염자수의 데이터의 신빙성을 묻자

"PCR 검사에 있어서의 가짜 양성의 비율은 매우 낮은 확률이기 때문에 

아마도 확실하게 감염된 사람수를 나타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게다가 니시우라 교수는 "모든 감염에 대한 동태의 전모는 

파악되지않은 데이터"라는 인식을 나타냈다.

실제 감염자는 현재의 10배 이상 있는게 아니냐는 의사 시부야씨의 지적에 대해선 

"항체 조사 등 추가데이터가 없으면 모르겠다"며 

"10배를 넘는 규모로 감염이 됐다는 인식도 하고 있습니다"라고 답변.

 

이 인식의 근거로 제시한 것은 2월 단계에서 홋카이도에서 감염이 확대됐을때 

일본에 여행한후 귀국해 신종 코로나 감염이 확인된 사람의 수를 바탕으로 

홋카이도의 감염자의 리스크 계산을 했을때의 결과다.

그 수는 누적으로 900명을 넘어섰으며 그 단계에서 실제로 

감염 확정이 판명됐던 환자의 10배 정도를 나타내고 있었다고 한다.

 

 

 

 

 

 

 

 

 

<야후재팬 반응>

 

 

 

b** 공감 174 비공감 18

감염되고도 무증상, 혹은 정말 경증인채로 치유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이 존재하는지, 그 사람들의 항체는 영구히 효력이 있는지 

두세번 다시 재발할 가능성이 있는지 밝혀지면 안심이죠

치료약 확립이 먼저인가, 면역이 있는 사람이 

압도적인 인원이 되는게 먼저인가, 백신이 생기는 것보다 

그 이전 단계에 유행이 가라앉을 것인가

 

 

 

庶民の一人 공감 78 비공감 7

10배든 50배든 놀라지 않는다

문제는 그 숫자를 제대로 이해하느냐

숨겨진 감염자를 그냥 무섭다고 볼것인가

한발 더 나아가 감염이 진행되고 있는데도 

사망자수가 폭발적으로 늘지않는 것 

많은 사람이 자각하지 못한채 감염돼 

치유되고 있음을 인식할 것인가 하는 것이다

 

 

 

ntb***** 공감 74 비공감 7

니시우라 선생님, 발병 날짜별 발생수(유행곡선)를 공표해주십시오

그것이 없으면 다른 전문가가 전문가 위원회의 제언이 맞는지 여부를 

검증할수 없습니다. 검증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니시우라 선생님의 제언은 TV 미디어에 나오는 의료전문가로부터 

"맞는지 아닌지 전혀 모르겠다"는 취급을 받고 있습니다

  

 

 

   com***** 공감 15 비공감 10

   니시우라 선생님은 말씀만 했지만 외국에선 항체 검사해서 

   공표된 감염자수의 수십배의 감염자가 있는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본도 항체검사를 빨리 해야

 

 

 

   bee***** 공감 12 비공감 18

   이 교수를 '8할 아저씨'라고 치켜세우는건 적당히 그만두길

   사명감이 너무 지나쳐서 요전에 40만명 사망같은 

   폭주 언동으로 이어져 출구전략이 까다로워져

 

 

 

   sya***** 공감 14 비공감 24

   애초에 이 사람은 어떤 프로세스로 40만명이 죽는다는 

   계산이 나올까 공표하지않는 시점에서 벌써 막힘

   아마 틀렸다고 본인은 눈치채고 있겠지

   빨리 다른 사람으로 바꾸는게 좋겠어

 

 

 

   kou**** 공감 8 비공감 19

   전문가는 가능성뿐, 근거나 분석은 없어

   지식은 있어도 분석은 아마추어나 다름없음

   8할의 근거의 기본은 서양의 것을 가지고 온것뿐

   적당히에도 분수가 있다

 

 

 

yahootaro 공감 108 비공감 21

당연히 10배 이상 있겠지. 미국도 그 정도라니까

검사는 중증일 우려가 있는 사람 우선

감염 기회가 많은 사람(의료종사자 등)이 우선이니까

감염자가 늘어나면 치사율이 떨어지지만 

그건 항체 검사를 하면 확실해지죠

 

 

 

   tak***** 공감 7 비공감 2

   10배가 넘는데 현 사망자수라면 놓친 사망자를 감안해도 

   사망률이 다른나라에 비해 장난이 아니게 낮네

   정말이라면 국민도 국가도 의료기관도 훌륭하다

 

 

 

   har***** 공감 5 비공감 2

   하기야, 국민 전원의 검사는 불가능하니 다른 이론도 없어!

   근데 미감염 혹은 무증상인 사람이 얼마나 있는진 모르는 걸까요?

   슈퍼컴퓨터, AI를 구사해도 전혀 단서조차 못잡나요?

   그렇다면 완전 '악마의 증명'같은 거네요

 

 

 

   yan***** 공감 3 비공감 0

   내가 살고있는 현은 클러스터를 확실히 쫓으니 

   하루 감염자수는 굉장히 적던데, 검사도 매일 80~200건 하고있지만 

   농후접촉자 이외의 감염자는 발견이 안되고 있음

 

 

 

   kur***** 공감 4 비공감 7

   10배는 커녕 550배는 된다. 뉴욕의 항체 검사에서 

   14%는 이미 항체가 생겼다는 결과가 나왔다

   검사수는 도쿄와 비교해서 압도적으로 많으니

   같은 비율로 항체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존재하게 되면 

   실제 감염자수는 550배 정도, 그렇다면 도쿄 감염자수는 205만명 정도

   클러스터 대책을 세워도 소용없음. 다른 인원을 할당하는게 낫다

 

 

 

bsd***** 공감 67 비공감 16

PCR 검사의 총량이 낮아 실제 감염자수를 모르는건 확실할거다

또 감염돼도 증상이 없는 사람도 있다

다만 그렇게 되면 지금 알고있는 인원으로 

수리모델을 감안해봤자 전혀 무의미한 셈이다

10배가 있다고 하면 그 수로 향후를 추정해 대책을 실시하지 않으면 

단번에 국민 대부분이 감염될 가능성조차 있다고 본다

 

 

 

   uma***** 공감 4 비공감 0

   인구밀도가 높은 지역이라면 20배일지도 모른다

   그렇다고 지방에는 안갔으면 좋겠다

   귀성도 인도적으로 생각해 그만두는 편이 좋고 

   자기를 위해 친지가 병에 걸려 돌아가면 살인이니까

 

 

 

ssk***** 공감 45 비공감 1

결론은 PCR 검사를 안하면 감염자가 10배인지 실태도 알수없어

앞으로 한국이 했던 것처럼 GPS나 빅데이터를 이용해 

감염경로를 따라 접촉자에 경고하는 앱을 만들어야함

PCR 검사는 각국이 급속히 체제를 갖췄는데 왜 일본만 못했는가?

아베 총리도 PCR 검사를 하루 2만건 해야한다고 하는데 

무엇이 문제였는지 나중에 검증해야한다

한국에서는 유행이 시작되자마자 2월초에 

각지에 PCR센터를 세우고 생활치료센터라는 격리시설도 마련

빅데이터를 구사해 감염경로를 쫓고 메일로 접촉자에게 

경고하는 시스템을 가동해 감염경로불명이 몇퍼센트밖에 안된다고 한다

야후 댓글서도 목청껏 PCR 검사 불요론을 외치던 사람

아직도 불요론을 외치는 모 성형외과 원장 등 

한국이 하니 반대했겠지만 멍청한 무리들의 반성의 변도 없다

진정이 되면 제대로 된 검증이 필요하다

 

 

 

   yab***** 공감 1 비공감 0

   좋은 정책이나 좋은 판단을 감정으로 판단해 

   공격하는건 바라지 않습니다

 

 

 

無糖派 공감 42 비공감 5

현 시점에서 결과 예측은 할수없지만

감염자수가 100만명을 넘을 가능성은 충분히 있습니다

 

 

 

   com***** 공감 14 비공감 10

   코로나가 독감 이하의 찌끄러기 캐릭터임을 

   알수있는 날이 가깝다

 

 

 

   dyc***** 공감 1 비공감 1

   100만명은 충분히 있을 수 있겠네요

   그것조차 "많다"라고는 생각되지도 않을 정도

 

 

 

yyy*** 공감 41 비공감 6

지금은 감염자라도 감염경로불명이 더 많기 때문에 

증상이 없는 사람은 정말로 모릅니다

슈퍼에 가는것도 누군가가 감염됐을지도, 어쩌면 나도 감염돼서 

사람에게 옮길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면 무섭지만

살아가기 위해서는 쇼핑하러 나갈수밖에 없고

그래도 조금 평소 체온보다 높거나 하면 

감염이 된것은 아닐까 불안해집니다

 

 

 

ari***** 공감 32 비공감 7

이미 감염자수 기준으로 이야기를 해나가는건 쓸모없는 짓입니다

어떤것도 감염을 없앨수 없다는건 서양이 증명했습니다

감염자가 10배 있다면 오히려 기쁜 일입니다

일본의 치사율이 매우 낮다는 것이니까요

바이러스는 세대교체가 매우 빠르고 점점 진화해나가기 때문에

근절할수 있는게 아닙니다. 어떻게 하면 온화한 감염으로 

끝낼수 있는지 연구를 계속할 필요가 있습니다

 

 

 

aki***** 공감 16 비공감 2

수리모델에서의 예측이나 대책을 세우더라도 

검사건수가 모자라는 한 실태에 가까운 예측이나

대책을 세우는 일은 매우 어렵지 않을까 싶다

검사건수를 늘리면 의료붕괴라는 근거없는

의미불명한 흐름으로 인해 실체를 모른채로

아직도 엎치락뒤치락하는 것으로밖에 안보인다

 

 

 

st0***** 공감 14 비공감 2

비유하자면 거리도 시간도 모르면서 속도를 구하려 하고있다

본인도 이 사실은 알고있기 때문에

전혀 다른 앱같은 의견이나 꺼내고 있음

 

 

 

   so2***** 공감 3 비공감 0

   자신의 가정을 정부가 채용했지만 실은 꽤 틀렸다는걸

   본인도 깨닫기 시작하고 있음

   다른쪽에서도 지적을 받고 있으니 최초 방향부터

   잘못을 수정하기위해 억지로 진행을 하고있는 겁니다

   이런 사람은 자존심이 강하기 때문에 

   자신이 실수했다고 말을 못하니 여러가지 억지를 부리죠

 

 

 

kyu***** 공감 12 비공감 2

게이오 대학의 무작위 검사 6% 양성이 모든걸 말해주죠

도쿄의 현재 기감염자는 70만명

검사 양성은 3500명 정도니까 200배겠죠

이미 늦었다고 할까? 사망자수 폭발을 전제로 

집단면역을 목표로 하고있는 아베의 예상대로..

그래서 느긋하게 강아지를 안고 커피 마시면서 

리모컨 만지는 여유를 자랑하듯이 보여줬다

절호의 퍼포먼스 기회를 충분히 얻어서 

아베는 매일 들뜬 마음으로 원고를 읽고있어

실제로 지지율 4할이나 되고 여유롭습니다

 

 

 

Atsuko 공감 9 비공감 2

10배? 지금의 적은 검사수를 감안하면 

한자리 아니 두자리 다른거 아닙니까?

 

 

 

mici**** 공감 6 비공감 0

데이터 자체가 불충분하거나 작위적이어서 

분석도 나발도 아니지 않나?

 

 

 

Sinobu 공감 6 비공감 1

60% 가까이 감염되어 있으면 지구전에 의한 

집단감염 전략이 대박이 났다는건데

도쿄에서 3할이라면 타당하고 1할이라면 맥이 빠지네

지방은 그렇게 높진 않은것 같기도 하지만 고저차가 있을것 같네요

 

 

 

car***** 공감 6 비공감 1

오카다 선생님이 이미 1월 시점에서 말했던거

 

 

 

mam***** 공감 5 비공감 1

실제 감염자수가 10배 있다는데

검사하진 않았지만 실은 신종 코로나 폐렴으로 

사망했다고 하는 사람은 얼마나 있을까?

사망신고의 신고수는 실시간으로 발표되지 않는건가?

 

 

 

bgt***** 공감 3 비공감 0

10배 이상 있다고 해도 지금은 아무도 놀라지 않아요

 

 

 

okk***** 공감 3 비공감 0

요약하자면 아무것도 모르고 모르고 있어요~

라고하는 아무래도 좋은 보고네요

 

 

 

nek***** 공감 3 비공감 1

일본의 감염자수의 약 5할, 약 6000명 이상은 

간토지방에 집중되어 있다. 실제는 그 10배라고 하면 약 6만명

이 정도 증가하면 마스크를 써도 안심할수 없다

대개 무의식적으로 마스크를 만지거나 눈을 비비기 때문에 

눈으로부터의 감염도 있을수 있다

집에 돌아가면 손씻기와 세안외에도 눈씻기도 필요하다

 

 

 

joa***** 공감 2 비공감 0

알고 있었음

 

 

 

ikt***** 공감 2 비공감 0

가능성은 있겠지~하고 생각해 (^o^;)

 

 

 

a17***** 공감 2 비공감 0

검사를 안해서 실제수는 모르겠어

 

 

 

jao***** 공감 2 비공감 0

이 사람 경고하는건가, 안심시키는건가, 어느 쪽인가?

그리고 진짜 10배라고 생각한다면 이렇게 죽지않는 병에 

국민 전체의 자숙은 필요없습니다라고 해야죠

정말 감염자 10배였으면 좋겠어

 

 

 

btr***** 공감 3 비공감 2

앞으로 나와서 여러가지 말씀하시지만

니시우라 선생님 응원하고 있습니다. 그것뿐입니다

 

 

 

群盲、象を撫でる 공감 1 비공감 0

대체 뭐가 옳은걸까~~? 이만큼 과학이 발달해도 모른다

이만큼 정보망이 발달해도 모른다

우리는 도대체 무엇을 하고 있는걸까?

 

 

 

   skq***** 공감 1 비공감 0

   야후 댓글을 쓰고있지

 

 

 

sts***** 공감 1 비공감 0

후생노동성과 관련된 사람이 이렇게 말한건 의외였지

10배는 안받아들일것 같은데?

 

 

 

d2h***** 공감 1 비공감 0

40만명 사망설 아저씨!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자신이 발언을 했기 때문에 사망자가 줄었다고 하는거군요

이런분의 허튼소리를 들을 틈이 있으면 의료인 여러분

확률높은 항체검사 킷을 싼값에 

대량으로 만들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세요

 

 

 

ブラック企業の社長 공감 1 비공감 0

얼른 아비간 승인해서 의료기관에 나눠줘

 

 

 

くろ 공감 5 비공감 5

몇번이나 말해서 귀찮지만 사망자 300명 정도니까 

상관없잖아. 감염자가 몇백배 있어도 말이야

 

 

 

   aki***** 공감 1 비공감 3

   진짜 딱 300명 맞나? 사망후 검사에서

   양성반응이 나오는 뉴스를 보면 불안한데..

 

 

 

   くろ 공감 4 비공감 1

   아니, 그니까 반대로 현재 수십배의 감염자가 있다해도

   사망자는 단 300명이니까 오히려 훌륭한거지

 

 

 

nas***** 공감 13 비공감 14

이놈은 아직도 하고있냐?

클러스터 대책 대실패의 책임을 져라 너는

 

 

 

shiiro******* 공감 1 비공감 2

회사에 아프고 기침을 많이 하는데 일하는 사람이 몇명 있지?

열이 없어서같은 이유로 해서...

 

 

 

maz***** 공감 1 비공감 3

사망자가 적은것은 일본의 고도의 의료가 

아직 기능하고있기 때문에.. 자숙을 멈추면 감염폭발이 일어난다

그렇게 되면 살아남을지는 운에 달려있다

 

 

 

hmt***** 공감 1 비공감 4

전 100배 이상이라고 망상하고 있습니다

번역기자:Paris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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