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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World/IT소식

스티브 잡스 전기 발간 10월 24일로 당겨져, 저자 그의 병이 시한부적인 것 알아 by 최완기님


 

 

 

9to5Mac은 스티브 잡스 전기의 발간이 원래 11월 21일에서 10월 24일로 당겨져졌다고 전했다. 출판사 Simon & Sshuster는 스티브 잡스의 전기를 10월 24일 발매한다고 오늘 발표했다.

그리고 월 스트릿 저널에 의하면, 이 전기의 저자 월터 아이작슨은 스티브 잡스가 애플 CEO 직에서 사임하기 전과 후에 인터뷰할 기회를 가졌고, 그때 그의 병이 시한부적인 것을 알았다고 전했다. 잡스는 아이작슨에게 자신이 곧 죽을 것을 알고 있음을 시사했다고 월 스트릿 저널은 말했다. 이 부분은 스티브 잡스의 전기 말미에 소개될 예정이다.

아이작슨은 스티브 잡스에게 지난 2년 간의 투병 중에서도 왜 50회에 가까운 인터뷰들과 대화들을 강행했는지에 대해서 물었는데, 그때 잡스는 "내 아이들이 나를 알기를 원한다. 나는 그들과 항상 함께 하지 못했고, 그들이 그 이유를 알기 원하며, 내가 행한 것을 이해하기 원한다"고 대답했다.

 

[소스] http://9to5mac.com/2011/10/06/people-reach-for-steve-jobs-bio-in-large-numbers-author-knew-illness-was-terminal/


[출처] http://clien.career.co.kr/cs2/bbs/board.php?bo_table=news&wr_id=1238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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